에티오피아 첼바 - 100g, 핸드드립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0년 5월
평점 :
품절


원두가 떨어져 급하게 당일배송으로 구입했는데 포장도 매우 디테일하고 원두도 핸드드립에 맞게 잘 갈아져왔어요 바로 로스팅해서 인지 구수한향이 나네요. 바로 마셨더니. .원두그대로 내려져서 좀 강해서그렇고 며칠뒤에 마시면 산미가 적당히 풍겨 더 좋은 향이 날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 탐구 워크북 - 나를 잊은 나를 위한 문장들
언니네 마당 편집부 지음 / 언니네마당 / 2019년 4월
평점 :
품절


너의 꽃 같은 삶을 절대 놓지 말아줘.
너는 너의 인생을 꼭 움켜쥐고 있으렴.
너를 위한 조언이랍시고 너의 인생을 잡고 흔들려하거든 그때 칼처럼 단호하게 이야기해줘
˝나의 인생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나의.것.˝
이라고

나를 잊은 나를 위한 문장들 한구절을 읽고 눈물이 핑 돌고 말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반 고흐가 그린 사람들 - 빈센트의 영혼의 초상화
랄프 스키 지음, 이예원 옮김 / EJONG(이종문화사) / 2019년 2월
평점 :
품절


고흐가 그린 사람들은 노동하는 소외된 사람들이었다. 묵묵히 삶을 살아 내는 사람들이었다.
세상에서 환대받지 못하는 극빈계층의 사람들 그런데 고흐는 그들의 영혼을 담는 자화상을 그렸다. 자화상을 매우 세밀하게 표정에서 알수 있는 형편까지 드러나서생각까지도 투영될 정도로 정교하게 그렸다. 그의 그림을 보면 점점 빨려든다.

‘초상화는 화가의 영혼 길은 곳에서 비롯한 자신만의 생명을 가진다.“

빈센트 반 고흐의 삶에 대해 대중적으로 알려진 이야기 때문에 작품에 집중할 수 없었던 것 같다. 그의 그림 속에는 그들이 주인공이 되어 삶의 이면에 그들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더욱 담겨있다.

' 아 내게는 점점 더 사람이 모든 사람의 근원으로 보인다.'

라며 그가 그린 초상화에는 그 근원인 사람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그림이 서술문학이 되어 무어라고 말을 건네는 것만 같은 작품속 실제 인물들의 초상화는 삶이 녹아 있다.
그는 실제적으로 다른 작품보다도 초상화에 집중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본질적 특징을 전달하려고 했던 고흐 자신만의 생명을 갖고 사회의 다양성을 표출하고 싶었던 고흐는 그 시대적 특징까지 그림을 통해 전달했다.
역사적 의의를 예표하는 그림들은 분명한 메시지가 있다. 고흐의 그림들이 그렇다
고흐가 그린 사람들의 그림들은 음울하다. 농부 가족들의 초상화를 많이 그렸는데,,
그 작품속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바를 생각처럼 나타내 주고 그림안에 고흐의 생각을 서술하고 있는 고흐가 그린 사람들은...가만히 보고 있노라면 슬픈 무언가가 그림속에서 엿볼 수 있다.유명한 작품 감자먹는 사람들은 농부의 빈약한 식사를 묘사한다고 설명되어 있는데
고흐가 살던 시대나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참...빈부격차가 여전히 신분의 계급이라는 법적으로 규정된 제도는 없지만 부와 가난으로 인하여 그들의 삶의 무게는 똑같이 존재한다는 생각을 해 본다.
의사 가세의 초상화를 면밀히 살펴보면 우울이 잘 드러나 있는데,
밝은 색의 짧은 선들을 연결해서 소용돌이 치는 듯한 효과를 낸다고 하면서 어떤 기법을 통해서 완성도 높은 온화함과 수심어린 작품성을 표현하고자 했는데 어떻게 이 그림을 보며 감상해야 할지 작품마다 섬세하게 바라보도록 도와 주고 있다.
빈센트의 정원과 빈센트의 나무를 저술한 랄프스키의 저서를 찾아서 읽어 보고 싶을 정도로 자세한 설명과 그가 만난 빈센트 반 고흐의 세계가 농밀하게 서술되어 있다. 큰 글자로 이루어진 제목들만 보다가는 이 책이 주는 정교한 문학적 서술을 놓치고 말 것이다. 랄프스키의 섬세한 배려가 돋보이는 자세한 설명을 엿볼 수 있는 반고흐 자서전이라고 할 수 있다.반고흐가 그린 사람들 작품을 책속에 곳곳에 담아 자신의 모든 고흐의 배경지식들을 담아 놓은 반고흐가 그린 사람들.
천천히 두고 두고 작품을 감상하고 싶은 아름답게 만든 책이다.
표시된 인용구들은 빈센트 반 고흐의 편지안의 수록된 구절인데 작품을 볼 때 더욱 감정이입이 될 수 있도록 섬세하게 작품의 크기까지 기재해 둔 고흐가 그린 사람들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작고 강한 교회 - 우리 교회는 이미 충분히 크다
칼 베이터스 지음, 조계광 옮김 / 생명의말씀사 / 2018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작고강한교회
#생명의말씀사
#칼베이터스
#조계광옮김

작은 교회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던져 주고자 하는 걸까? 궁금했다.

이 책에서 몽실 몽실 떠오르는 생각...개척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도록 많은 편견들에서

벗어나도록 이끄는 매우 정확하고 요점을 짚어 논제를 제시한다.

한편의 프레젠테이션 속에 들어와 있는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작은 교회 목사인 당신이 북토크에 참가했을지 모른다. 또는 이미 250명이 넘어
교인수가 많아져 더 이상은 감당할 범위가 넘어섰다 판단하여 분립개척을 준비하는 목회자들이 참가했을지도 모른다. 개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또는 헛된 희망을 제거하고 정확히 질문을 던진다. 청중들에게

‘우리 교회는 작다.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인가? 라고 물어보라. 만일 ’어쩌지?‘에서 ’어쨋다고?‘로 생각을 바꾼다면 사역과 교회와 삶이 크게 변화될 것이다.

라며 건강한 교회는 어떤 모습인지부터 살펴보면서 이 새로운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함께 찾아보자고 제의한다. 작은 교회를 개척하는 일에 쏟아 붓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교회,훈련의 경험을 제공하는 교회,은퇴자로 이루어져 회중의 20프로를 장례를 치루어야 하는 교회,틈새교회로 인종이나 언어가 같은 사람들이나 주류 사회에서 소외감을 느끼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삼는교회,반문화 교회,빈곤지역교회,박해받는 교회,과도기의 교회,전략적으로 작게 유지하는 교회로 그리스도의 지상 명령과 관련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데 의의를 둔 교회라고 소개하는 교회들의 각양각색의 모습들을 분류해 현재 지금 우리교회는 어떤 위치에 와 있는지 한번 점검해 보고 반추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위대한 목자가 되어 작은 교회를 위대한 교회를 만들어야 하는 목자인 목회자는 그러한 준비를 갖추도록 하는데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는 그 짧은 문장 안에 작은 교회가 가지는 강점은 결국 큰 교회에서 잘 훈련되고 성도들의 많은 필요들을 경험해 보고 바른 분별력을 갖도록 목자를 길러낸다는 좋은 이점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작은 교회를 경험하므로 두루 두루 교회가 갖는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내 보내는 것도 성장하는 강한 교회임을

비록 알고는 있어도 교회의 많은 문제들로 실제 지금 교회에서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지 본질 적인문제들을 놓쳐 버리고 다른 곳에 마음을 빼앗기고 있는 교회들이 얼마나 많단 말인가?

하지만 만약 작은 교회들이 모두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상태가 지속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상상해 보라는 질문속에 교회는 작고 크고가 문제가 아니라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하나의 큰 사실 진리가 우리의 가슴을 두드리게 될 것이다.

예수님의 복음을 결코 예스럽고 조용하고 안전하지 않다 그렇기에 작은 교회라고 모든 것을 이상화하지도 않는다.라고 말하는 저자는 작은 교회의 문제점들도 정확히 지적하고 대안을 던진다. 작은 교회가 안고 있는 또는 교회가 안고 있는 문제점들 중에 무엇보다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애쓰는 태도에 눈길이 머물렀다. 교회는 우리 안에 있는 어떤 욕구를 충족시키는 곳이 아니라. 구제,양육,선교 그 밖의 교회가 걸어가야 할 분명한 목적의식이 있는데 사랑을 빌미로 개개인의 만족을 추구하는 교회가 되는 것은 위험하다. 지양해야할 부분이라 매우 동감이 되었다. 건강하지 못한 교회가 갖는 문제점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닌 크고 작고를 떠나 교회가 작기를 원하는 것이 아닌 작은 교회가 어떻게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는가에 초점이

맞추어진 작고 강한 교회다.

작은 집단에 있을때와 큰 집단에 속해 있을 때에 서로 다르게 기능하는 교회는 크기의 차이가 클수록 기능의 차이도 그만큼 더 커진다라고 말하고 있다. 라일 샬러는

“수동적인 교회를 활성화하기” 라는 글에 핵심 원리를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은,

비판하지 말고 비교하라며 집단이 작을수록 개개인의 개성과 그들 사이의 관계가 더 크게 작용하기 시작한다면서 적은 숫자의 교인들의 참석으로 이루어지는 작은 교회는 충실하게 교회로 출석이 이루어지고 있고 큰 변동이 없다면 충분히 하나님께서 두세 명이 모여서 이룰 수 없는 명령은 없다며 적은 수의 인원의 교회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던진다.



“교회가 커야만 예수님의 일을 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일, 그 자체다.”



큰 교회는 사람들을 독려하기 위해 비전을 지속적으로 상기시키는 것은 사람들을 독려하기 위한 필수적인 일 가운데 하나라고 말하고 작은 교회에서는 관계,문화,역사를 우선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시한다. 작은 교회는 관계에 의한 인격적인 관계에 의해 성패가 이루어진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관계는 수적인 성장에도 지대한 영향력을 미치는데 작은교회에 왔던 중요한 이유가 어떤 교회의 프로그램이나 잘 정돈된 교회의 외부 모습이 아닌 인간적인 관계를 맺고자 온 이유일지도 모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교회가 가장 우선시 해야할 친밀한 관계는 곧 건강하고 활력있는 교회가 되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나는 이 책을 사실 작고 강한 교회란 무엇일까 교회가 작아도 강하고 위대해 질 수 있다는 믿음으로 이 책을 집어 들었다. 만약 그러한 방법이 이 책에서 읽여진다면 생각이 틀을 깨고 사유화 해서 실천으로 옮겨보려고 했다.물론 실제 목회자나 사역자가 아닌 교회의 구성원이라 체감하는 부분이 많이 달랐지만 구성원으로의 역할이 무엇일지 다시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는 것만으로도 큰 수획을 거두었다고 생각한다. 목회자들이 갖는 고충들과 작은 교회 공동체 안에서 어떻게 교회가 되어지는가를 읽어보았을 때 다양한 양태를 다루고 있었지만 결국은 개개인의 꾸준하고 깊은 교회를 향한 끊임없는 사랑과 헌신을 요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제시되어 새롭게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추구하지만 지속적인 것이야 말로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새로운 것에 흥미가 유발되고 흥분하지만 장기적으로 온전히 정착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새로운 대안을 찾으려고 작고 강한 교회를 집어 들어 읽었을지 모르나. 각 교회가 가지는 문화, 개척할 당시의 역사성을 고려하여 그 교회가 세워졌던 처음의 목적을 잘 기억하고 간절한 열망과 수용성과 열정적인 기도 그리고 무엇보다 인내심으로 세워 나가는 것이 뿌리가 내려지는 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작은 교회의 실패 원인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따끔하게 충고하기도 하지만 결국 그 안에서 교회의 원리를 제시하고 그대로 흉내 내는 것이 아닌 작은 교회의 특성에 맞도록 찾아가도록 스스로 질문해 보고 답을 찾아가 보도록 돌아보도록 만들고 있다.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원인이라고 결과가 아니라 새롭게 적용해야 할 대안이라고 말이다.



교회의 만성적인 문제를 타개해 변화를 가져오는 일은 쉽지 않다고 말하며 저자가 교회를 유익하게 만들었던 세가지 원리도 제시하고 있다. 그 중에 작은 교회 안에 통제 욕구가 강한 교인들을 다루는 법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는데 급하게 서두르지 말 것,너무 느리게 대처하지도 말 것,좋은 동기를 지녔다고 생각할 것 그들이 나서기 전에 문제를 해결하고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인내하며 진정한 통제자가 누구인지를 기억하라는 성경적인 제시도 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미 건강하지 못하고 병들어 있는 교회에 더 많은 헌신을 요구하는 것은 부러진 다리로 뛰라는 것 밖에는 되지 않는다며 적절한 비유도 제시하고 있다. 건강 상태가 심각한 교회는 적극적인 목회적 돌봄을 아끼지 말고,부드러운 사랑으로 보살피고 감싸주는 것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적절한 대안이 무엇인지 각 교회에 적용해 보도록 다양한 접근 방법을 제시하고 그 속에서 교회를 어떻게 목자로서 함께 이루어 나갈 것인지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만드는 작고 강한 교회



건강한 교회는 예배, 교제, 제자도 이며 제자도, 사역, 복음전도를 통해 자신을 비운다며 비움과 채움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하고 있다.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 그것은 비단 목회자 뿐만 아니라 성도의 필요를 잘 살피고 함께 이루어가는 동역자들을 잘 관찰하고 살펴볼 수 있는 목자라면 그들을 지금 격려할 때인지 사역을 맡겨서 더욱 원동력을 키울지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목회자가 지켜야할 원리들과 피해야할 실수들도 충분히 설명하고 있다.

진실함,일관성,수용,긴장감을 규칙적으로 자극하면서도 휴식을 허락하고 실수를 저질렀더라도 기꺼이 인정하기,교인들에게 많이 감사하기,모범을 보이기,교인들에게 더 나은 미래 제시하기등이 있으며 어떤 실수가 치명적인지에 대해서도 열거하고 있다.

교인들의 감정을 무시하기,빠른 요구,불평을 토로하기,이유없이 변화를 요구하기,의논없는 방향 바꾸기,대안제시 없이 교인들에 대해 불평하기,마무리를 짓지 않는 것,교인들에게만 변화를 요구하고 목회자 자신은 변화하지 않는 것,오랫동안 변화하지 않다가 느닷없이 많은 변화를 추구하는 것들이라고 말한다. 이곳에 속한 부분이 있다면 점검해 보아야 한다.



예배 순서를 바꾸라는 제안도 하고 있는 이 책은 예배 순서에 교회가 가장 잘 하는 것을 중간에 넣기보다 전면에 내세워 가장 탁월한 것을 먼저 제공하라고 말하고 있다.

예배 순서를 새롭게 구성하라고 말하는 이 책은 깨어 있지 못한 목회자와 교인들이라면 납득되지 않을 가능성도 크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은 고착된 사고에서

과정 지향적인 사고로의 전환을 요구한다. 변화를 시도할 때 부딪치는 여러 어려움들의 피해가 없기 위해서는 목회자의 충동적인 생각이 아닌 철저한 계획에 근거해 변화를 시도하라고 변화가 필요한 이해가 충분히 설명되어진 시도라면 지지할 가능성이 훨씬 더 커진다라고 말하고 있다. 매우 실제적인 제안들을 제시하는 작고 강한 교회다.

우리는 모르고 있어서 변화가 되지 않고 있기 보다는 작은 것들을 간과하지 못하는 것에서 비롯되어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변화를 추구할 때 두가지를 묻는다라고 말하는 저자는 교회 건물의 어떤 부분이 기능을 못하고 있는가? 또 어떻게 해야 그 일을 더 잘 할 수 있을까 라고 묻는다 라고 한다.



작고 강한 교회는 물음으로 끝나지 않고 대안을 제시하고 그에 맞는 구성원들을 준비시킨다. 혁신적인 사람들은 영감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변화를 주저하는 사람들은 확신을 얻을 수 있는 단순하고 합리적인 과정이 이루어지는 시간들이 필요하다.

수천년 전에 모세의 장인 이드로에 의해 이미 그런 방법이 사용 되었던

1.한 사람에서부터 시작하기,

2.종의 마음을 지닌 사람을 찾기.

3.새 신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양육 방식 결정하기..

4.많이 들어주기..

5.그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들과 함게 사역하기.

6.무엇보다 그 이유를 설명하기.

7.스스로 하도록 믿고 맡기기..

8.사후 평가를 위한 시간 갖기

9.각 사람의 은사를 활용해 적극적인 사역을 펼치도록 돕기.

10.멘토링을 받은 사람이 멘토링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총 10가지를 제시하며 매우 간단한 제목인 듯 하여도 그 안에 적힌 카테고리 안에 더 자세한 설명을 담아 놀라운 비법이 담겨 있다. 무엇을 간과하지 못했는지 파악하게 될 것이다.



성공을 구가하는 계층은 현재 상태를 변화시킬 이유가 없다. 삶과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는 혁신의 주혁은 권리를 박탈당한 계층과 괴짜들과 별난 사람들이다. 그런 실천들을 하고 있는 그들에게 기꺼이 갈렙이 되어 주고 미래를 이끌 바울 사도가 눈에 띄면 바나바가 되어주라고 넌지시 동기 유발하고 있는 작고 강한 교회



그대가 오늘 자리에 앉아 들은 프레젠테이션의 결과는 어떠한가?

단 한 사람이라도 그대의 뜻을 듣고 움직이도록 만들었다면

그것은 이미 작고 강한 교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분 전달력 - 심플하지만 헐렁하지 않은 찰지지만 질리지 않는
이토 요이치 지음, 노경아 옮김 / 움직이는서재 / 2018년 11월
평점 :
품절


같은 의사 전달 이라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들리기도 하고 전혀 들리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하는

1분전달력은 실제에 사례들을 나열해 전과 후를

비교하도록 열거하고 있다. 자기의 경험들을 반추해 볼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들이 나열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반복적으로 기술된 내용은 상대방이 말한 내용을 이미지화 해서 상상되도록 말하라는 것이다.또 그것의 결론은 상대가 당신의 말을 듣고 움직였는가? 그것이 기초로 한다.움직이는 말을 전달 하자는데 초점을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 목소리라는 공을 던진다는 느낌으로 무조건

큰 목소리로 외치는 것이 아닌 도달하는 목소리로

이야기한다는 부분은 참 인상적이었다.

어조를 높낮이를 자연스럽게 조절하되

그 안에 마음을 담는것이 전달력을 높이는 것이라는 핵심, 말뿐

아니라 자세,몸동작,패기,발성 말 사이 간격 등 모든 요소를 전적으로 활용하여 듣는 사람을 움직여야 한다는 그것 할수 있다면

상대를 움직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다 하자

라는 것이다.

문득,나는 얼마나 상대방에게 내 목소리가 뜻이 도달할 수 있도록 움직이도록 했는가, 그것을 돌아보도록 만들고 다시 재정비하여 일상에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내가 어떻게 전달되는지 생각해 보게 만들었다. 매력적이게 상대방에게 나를 또는 내가 계획한 프리젠테이션의 성과를 기대한다면 1분전달력에서 말하고자 하는 기본적인것 같아도 간과하지 않았고 미처 생각해 보지 않았던 부분을 발견하고 실천해 보고 싶은 나의 부족했던 부분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