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무상제공받아 본인이 직접 읽고 주관적인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역사는 반복된다. 인간의 탐욕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탐욕으로 인해 비슷한 역사가 반복되고 우리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역사를 공부한다. 금융 역사 역시도 반복된다. 때문에 우리 인류는 지속적으로 금융위기를 겪어왔다. 화폐교환경제가 생긴 이래로, 금융 기법이 발달한 이후로 금융위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였다. 저자는 이런 금융위기의 단계를 세단계로 나누는데, 내가 최근 부동산 유튜버가 부동산 상승장이 꺾일 것을 예측하며 설명하였던 내용과 흡사했다. 보통 우리 대부분은 자산을 취득할 때 대출을 받는데, 이 대출이자는 우리가 벌어들이는 노동소득으로 갚을 수 있고, 남은 돈으로 일상생활을 꾸릴 수 있어야한다. 그러나 여기서 더 나아가 자산을 취득함에 있어 대출을 낼 당시 우리의 생활여건으로 이자를 감당할 수 없이 자산의 상승으로 대출을 갚아야한다면 투기성이 강해지게 되고 이 투기성 짙은 버블이 꺼질 시 경제적으로는 위기가 오게 된다. 이와 같은 경우로는 리먼브라더스 사태가 있다. 세계적인 금융기관의 파산으로 인해 세계경제는 충격에 휩싸이게 되었다.그러나 이전부터 금융위기를 겪었던 미국에서는 신속하게 구제금융을 실시하여 위기를 벗어났으며, 코로나19역시도 2008년 금융위기를 교훈삼아 더 신속한 돈풀기로 경제를 구제하였다.금융위기는 우리에게 고통을 주지만 교훈도 준다. 이러한 교훈을 바탕으로 우리는 다음번 위기를 대비한다. 이러하기에 우리는 역사를 공부하는 것이 아닐까??화폐 경제는 로마시대에 시작되었다. 로마시대에 군사적인 안정을 위해 군인연금제도를 도입하며 재정적긴 위기를 맞이하게 되며, 이를 막기위해 은화에 금속함량을 점차적으로 줄여나가게 된다. 이리하여 화폐에 대한 신뢰가 점차 줄어들며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되고 점점 새로운 통화보다는 과거의 통화의 가치가 더 높아지게 된다. 그리하여 로마경제는 점차 위기를 맞게되고 다른 요인과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화려했던 로마는 점차 무너지게 된다.이러한 역사는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반복된다. 역사는 이러하기에 우리가 공부하는 것이며, 역사를 통해 교훈을 배우며 활용할 때 우리의 지혜는 점점더 깊어질 것이다.#더 루프 #이희동 #한스미디어 #책과콩나무 #책콩 #서평단 #서평 #금융위기 #역사 #경제위기<이 책은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무상제공받아 본인이 직접 읽고 주관적인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