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본인이 직접 읽고 주관적인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매년 이상기후로 인한 뉴스로 시끌벅적하다. 무더운 여름, 따뜻한 겨울로 인하여 우리도 이제는 기후위기에 대해 몸소 체감하고 있다.책의 첫 파트는 기후비상사태이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우리는 점점 이상기후에 대해 체감하고 있으며 2022년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당시 러시아가 유럽으로 가는 천연가스를 중단하여 유럽이 추운겨울을 맞이하고 높은 비용을 지불하리라 예상했는데 이상기후로 인한 겨울철 온난화로 이러한 걱정을 덜었다는 웃지못할 기사를 본 기억이 있다. 기후는 위기다. 국제사회에서 규정한 탄소배출규제를 달성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분명 이상기후의 시대에 계속해서 살아야할지도 모른다.지구가 따뜻해지기 시작하면 극지방의 빙하가 녹는다. 그러면 낮은 저지대에 사는 사람들은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삶의 터전을 잃을 것이고, 극지방 빙하에 갇혀있던 바이러스들이 세상 밖으로 나오며 인간들에게 어떠한 피해를 입힐지 모른다. 기후변화로 수많은 동식물들이 멸종할지도 모르며, 매년 열사병으로 사람들이 피해 또한 무시하지 못할 것이다. 이러한 사태에 맞서 각국은 함께 노력해야하며, 개개인 또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노력 등을 해야할 것이다.이러한 기후위기에 AI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해서 놀랐고 AI의 위력을 다시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 AI를 이용하여 산림벌채 등을 감시할 수도 있으며 빙하가 녹는 속도 등을 측정할 수 있다. 이외에도 AI는 대규모 데이터를 이용하여 기후 변화의 예측 및 예방하는 곳에 양질의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인간들에게 많은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다. 기후변화는 반드시 막아야한다. 그러한 곳에 AI를 사용할 수 있다면 이러한 AI를 잘활용하여 인류는 다시한번 이 위기를 극복하고 지구에서 평화롭게 잘 살수 있을 것이다.#세계미래보고서 2025-2035 #박영숙 #제롬 글렌 #교보문고 #책과콩나무 #책콩 #서평단 #서평<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본인이 직접 읽고 주관적인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