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트렌드 2025 - 새로 쓰는 AI의 미래와 세계 비즈니스 모델의 모든 것
김지현 지음 / CRETA(크레타)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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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2년부터 시작된 AI혁명으로 인하여 빅테크기업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아직 현재 우리 일상에서 AI를 체감하기 힘들지만 여러 빅테크기업들이 데이터센터 등을 운영하며 GPU수요가 엄청나게 증가하며 엔비디아가 엄청난 상승을 한것만 보더라도 지금 AI혁명의 시작점은 지난거 같다. 그렇다면 2025년 트렌드는 무엇일가?
2024년 주식시장의 테마를 형성한 것중 하나가 온디바이스AI이다. 삼성 갤럭시 AI휴대폰 출시로 미미하지만 온디바이스AI시대의 포문이 열린것 같다. 온디바이스AI시대는 분산컴퓨팅 시대이다. 분산컴퓨팅이 되면 거대한 클라우드 데이터 사용이 아닌 자원을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게 되어 비용효율화는 물론 성능효율화를 챙길 수 있다. 자율주행에도 AI가 적용되어야 한다고 들었다. 자율주행역시 거대한 데이터로 학습하지만 주행할 당시에는 거대한 데이터에 접근하여 처리하게 된다면 즉시성 측면에서 문제가 발생하게 되고 그러하다면 신속한 판단을 못하게 되어 사고 등 문제가 발생한다고 한다. 그러하기에 자율주행 자동차 역시도 온디바이스AI로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편리한 AI시대에도 우리 인류는 막연한 두려움에 쌓여있다. AI가 인류를 지배하는 두려움과 특히 우리의 생존과 직결된 일자리 문제가 큰 걱정거리가 될 것이다.
분명, AI시대가 도래한다면 우리 일자리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러나 우리 인류는 기계를 도입하면서 발전해왔을 당시 기계가 일자리를 위협한다며 기계파괴운동이 일어나기도 했지만 인간만의 영역에서 일자리를 유지하며 살아왔다. 일제시기에는 인력거를 끄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자동차가 보급되며 이러한 일자리들은 사라졌다. 그러나 자동차가 보급된 사회에는 택시기사라는 새로운 직업이 생겨나게 되었으며 인류는 그렇게 적응하며 살아왔다. 그러하기에 AI시대는 결국 올것이고 부정하고 두려워만 한다면 우리는 새로운 시대에 뒤쳐지게 될 것이다. 그러하기에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본인이 직접 읽고 주관적인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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