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요즘 유튜브만 키면 광고에 테무 광고를 엄청나게 한다. "이렇게 싸게 파는데 왜 안사는거야"라고 광고에 나온 주인공이 멘트를 치며 싸게 판다는 의미를 전달한다. 나도 한번 홈페이지 들어가봤는데 무슨 룰렛같은 것을 돌리니 엄청나게 할인해주는 이벤트에 당첨이 됬다. 암튼 요즘 핫하긴 핫하다.그렇다면 이런 중국 이커머스들의 한국 진출에는 과연 우리 소비자들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장점만 있을까?아니다. 역시 중국자본에 의한 한국 유통산업의 잠식위험이 있다. 중국 이커머스의 매출 성장과 이에 의하여 한국 이커머스 기업들의 매출하락과 영업손실로 인하여 중국자본에 인수될 우려가 있으며 국내 소상공인생태계가 무너질 위험이 있다. 중소 제조 생태계를 무너뜨리며 위험이 다른 산업분야에도 전이되는 위험도 무시할 수 없다.이를 지켜만 볼수는 없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 등 나라들도 중국의 진출에 견제하는 모양인데 우리나라 또한 우리 기업들이 이러한 저가공세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도록 역할을 충분하게 해야한다. 몇달전 중국 이커머스를 들어가자 아무런 성인인증없이 성인물품이 노출되는 사안이 뉴스에 나온적이 있었다.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정부 또한 갑작스럽게 진출한 중국 이커머스에 대한 규제책 등을 마련하지 못한 것인가보다. 또한 어린이 물품 등 안전에 직결되는 물품에 대한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는데 정부는 조속히 대책을 마련하고 소비자 구제와 우리 기업들이 잘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정부 뿐만 아니고 우리나라 기업들 또한 중국기업들의 진출에 대하여 심각성을 인지하고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새롭게 도모해야한다. 아무런 대비 없이 중국기업들의 진출에 넋놓고 있다가는 우리 기업들의 설 자리가 없을 것이다. 비즈니스 모델등을 검토해보고 우리만의 콘텐츠를 가꾸려는 노력을 하는 등 충분한 대비를 통해 위기를 타개해야 할 것이다.<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본인이 직접 읽고 주관적인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알테쉬톡의 공습 #박승찬 #더숲 #서평 #서평단 #알리 #테무 #쉬인 #틱톡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