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환상문학 단편선 구매자 100자 평

한국 환상문학 단편선 ㅣ Miracle 2
김재한 외 지음, 김봉석 해설 / 시작 / 2008년 8월

작가들의 이름만 봐도 알지 않은가! 후회는 하지 않을걸!

국내 판타지 1세대 작가들의 단편집

한국 환상문학 단편선 ㅣ Miracle 2
김재한 외 지음, 김봉석 해설 / 시작 / 2008년 8월

이 책을 구입하게된 결정적인 계기는

높은 퀄리티를 자랑했던 1세대 국내 판타지작가들이 쓴 단편들이기 때문이다.

사실 이름만 보고도 이들 소설사는 사람들이 있을정도니 지명도는 얘기하지 않겠다.

여러 단편들중에서 김철곤작가의 '상아처녀'는

내 블로그에 따로 포스팅 했을 정도로 좋아했던 작품이었다.

뿐만아니라 김재한 작가의 '세계는 도둑맞았다'라는 단편을 읽었는데

판타지에 SF가 결합되어 있는 단편이라

아주 흥미롭게 읽었다. 

다만 기대했던 홍정훈작가의 '사육'은 그의 작품'원야환담'시리즈랑 비슷한 부분이 겹치는게 있어

솔직히 실망이랄까?

하지만 소개한 그 외작품들도 제외하고도 모두 대부분 만족 할 만한

퀄리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재미있게 읽을수 있다. 

우리나라는 장르문학의 기반이 빈약한 면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이번 단편선들은 SF 판타지 등 장르문학에 많은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다.

사실 요즘 국내 장르문학(추리,판타지,SF,등등)쪽에 많이 출간되고 있어서 기쁘다.

솔직히 외국 장르소설보단 우리네 장르소설이 어느쪽에선(배경지식)

입맛이 맞기 떄문에 끌린다.

2008 바캉스 장르소설 완정정복

Fantastique 판타스틱 2008.8 [철제케이스판]
판타스틱 편집부 엮음 / 페이퍼하우스(월간지) / 2008년 8월

2008 올여름 이것만 알면 바캉스 시원하게 보낼수있도록

여름을 위한 2008 신간 장르소설 가이드

1.일본 미스터리

2.2미국  프랑스 스릴러

3.예술을읽는 스릴러(팩션)

4.만화

5.한국 단편선 주목작

6.돌아온거장들

7.작가필진추천

등 이번 여름을 장르소설과 잘 보내기 위해  지침서

그리고 코난의 작가

로버트 E.하워드 등 중편소설과

유시진님 과 권교정님의 만화 등등

이번호 도 추천!

몬테크리스토 대단원의 막

몬테크리스토 백작 5
알렉상드르 뒤마 지음, 오증자 옮김 / 민음사 / 2002년 3월

이번 5권에서 이르서야 몬테크리스토백작의 모든 복수가 끝난다.

그러나 이번권에서는 몬테크리스토의 백작이 단순히 복수극으로 끝나지 않게

작가가 몬테크리스토백작과 에드몽 당테스 사이만의 고뇌를 드러내기도하고

(러브라인인 모렐과 발랑틴 하이데등)

현대에 이르러서도 명작중의 명작이라 할만큼

사랑 추리 복수 등 여러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합쳐져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이유중의 하니이기도하다.

1권을 제일 몰입있게 읽고 2권에서 많은 실망을 했다.

그래도

솔직히!!!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읽고 완역(완전히번역만)이 읽고 싶다는분께만 읽어보라고

민음사에서 나온 이책을 권하기만!!!! 하고싶다.

몬테크리스토의 백작의 복수가 시작되다.

몬테크리스토 백작 4
알렉상드르 뒤마 지음, 오증자 옮김 / 민음사 / 2002년 3월

이번 4권에서는 1~4권중에서 제일 통쾌하고 그나마 읽기 쉬운것같다.

몬테크리스토백작이 복수를 위해서 준비했던 안배가 다 풀린다.

그들에게 복수하는 백작의 모습에 우리는 대리만족(?)을 느낀다

그리고 백작의 복수뿐만이아닌 모렐의 사랑이야기 하이데등 눈을 띌수없게 많든다.

사실 이번권에서 스토리가 끝날정도로 인물과 인물사이의 관계가 명확하게 들어나고

거의 모든게 속시원하게 밝혀진다.

특히 마지막 몇장은 스포일러라 밝히지 않겠지만

「역시 신의 섭리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