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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크리스토 백작 4
알렉상드르 뒤마 지음, 오증자 옮김 / 민음사 / 2002년 3월
평점 :
이번 4권에서는 1~4권중에서 제일 통쾌하고 그나마 읽기 쉬운것같다.
몬테크리스토백작이 복수를 위해서 준비했던 안배가 다 풀린다.
그들에게 복수하는 백작의 모습에 우리는 대리만족(?)을 느낀다
그리고 백작의 복수뿐만이아닌 모렐의 사랑이야기 하이데등 눈을 띌수없게 많든다.
사실 이번권에서 스토리가 끝날정도로 인물과 인물사이의 관계가 명확하게 들어나고
거의 모든게 속시원하게 밝혀진다.
특히 마지막 몇장은 스포일러라 밝히지 않겠지만
「역시 신의 섭리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