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의 숲 논술의 꽃 - 800년 전통 케임브리지대학교
더글러스 월튼 지음, 권기대 옮김, 권재일 감수 / 베가북스 / 2008년 6월
평점 :
절판


대학 입시에서 점수를 따기 위한 "얄팍한" 목적의 논술 책들이 판치는 상황에서, <논리의 숲 / 논술의 꽃>은  제목처럼  "숲"이며 "꽃"인  의미 깊은 책인 듯하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같은 명성과 실력, 전통이 어디서 오는 것일까, 궁금했더니,   바로 이런 "기초 실력"에다 방점을 찍고 그런 기본을 가르치는 '뚝심' 에서 오는 것임을 깨닫는다.

고2 혹은 고1 학생들로부터 시작하여,  "책 안 읽고 놀기 좋아하는" 대학생들을 지나,  "논리적인 사고와 비판적 논증으로 사회에서 두각을 나타낼 필요성을 느끼는"  직장인들과 공무원들까지도 모두 이런 책을 공부해야 하는 것 아닐까 ?

논술과 비판적 논증에 필요한 개념과 사고방식들은 거의 모두 총망라되어 있고, 이를 설명하기 위해 동원된 수많은 사례들이 유용할 뿐만 아니라,  상당히 많은 사례들은 한국식으로 친절하게 번안되어 있어서 읽는 재미도  여간 쏠쏠한 게 아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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