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어중간하게 하지 말라는 의미래. - P82
엄마의 작은 조각 하나가 시간을 거슬러 날아와 내 손에 내려앉았어. - P234
비극은 끝났다. 더 이상 미움도, 분노도 없어. 그런 걸 짊어지려 들다간 삶이 얼마나 무겁겠느냐? - P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