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페트병의 놀라운 변신 - 에코 소셜 액션 생각이 커지는 생각
시그문드 브라우어 지음, 이경희 옮김, 박민희 그림 / 책속물고기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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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환경을 보전하면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하는 것이 요즘 화두이다. 그런 측면에서 <버려진 페트병의 놀라운 변신>은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실천할 수 있는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환경을 지키는 에코캡틴 저스틴은 환경보호에 관심이 없는 블라초까지도 동참하게 만드는 부드러운 강인함을 가진 친구이다. 그리고 환경 따위에는 관심도 없던 아이스크림 천국 아저씨까지도 자신들의 친환경 온실 프로젝트에 동참하게 만든다. 환경을 위한 노력 뿐만 아니라,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저스틴의 대처능력에 감탄하게 된다. 

재미있는 삽화그림으로 글의 이해를 도우며,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으며, 저학년도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환경에 대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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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놀이터 북멘토 가치동화 47
박현숙 지음, 장서영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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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시리즈는 저도 학생들도 좋아하는 책입니다. 읽으면서 머릿 속으로 계속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까 상상하게 됩니다. 이번 <수상한 놀이터>는 놀이터에서 대머리에 검은 점퍼를 입고, 검은 가방을 들고 늘 벤치에 앉아있는 어떤 수상한 아저씨를 주인공 미지와 이대팔이 궁금해하며 사건을 알아나가는 이야기로 진행됩니다. 신축 아파트 30층으로 이사간 미지의 가족과 옆집 연우네 가족, 그리고 26층 친구 이대팔과 새로 지은 아파트에 살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이사가야만 했던 원주민 대머리 아저씨 사이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가끔 뉴스에서 새로 지은 아파트 놀이터에 동네 아이들을 놀지 못하게 하거나, 울타리를 치고 다른 사람들의 출입을 막아서 동네 사람들이 불편을 겪는 소식을 듣곤 한다.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우리가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지 생각해 보게 되는 이야기인 것 같다. 수상한 대머리 아저씨는 사실은 길냥이들을 보살피는 마음이 따뜻한 아저씨였고, 미지의 가족과 친구 이대팔은 주민들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알리려고 노력한다. 

초등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수상한 시리즈의 새책 "수상한 놀이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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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탐정의 척척척 대한민국 1 - 어린이 대표 팀의 진짜 국민 찾기 K탐정의 척척척 대한민국 1
양화당 지음, 허현경 그림 / 웅진주니어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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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축구 국가 대표 선발하는 날, K탐정은 대한민국 어린이 축구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 온 여러 어린이들 중에 누가 우리 나라 국민을 대표하는 어린이 축구 국가대표가 될 자격이 있는지를 쉽게 알려준다. 국적, 주민등록번호, 국민의 5가지 권리, 국민의 4대 의무, 그리고 난민이 무엇인지, 인구 주택 총조사까지. 어린이들이 어려워 할 수 있는 사회 개념들을 이야기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놓은 책이다. K탐정, 레드오, 공정해 감독, 호나우두, 오승리, 나잘난, 김장콩 등 재미있는 등장인물과 책의 스토리에 만화를 곁들여 이야기가 진행되어 읽는 내내 재미있고, 그림과 함께 읽어서 더 쉽게 어려운 개념들이 이해된다. 책 제목처럼 "척척척" 쉽게 이해되는 재미와 지식을 모두 놓치지 않는 좋은 사회개념책이다. 초등 저학년도 무리없이 쉽게 이해하며 읽을 수 있을 것이다. 2권, 3권도 무척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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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격태격 현실 남매 책과 노는 어린이 1
류미정 지음, 이덕화 그림 / 맘에드림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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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격태격 현실남매>는 1살 차이밖에 안나는 연년생 현실남매의 실제 모습을 보여주는 듯 실감나는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다. 매번 사소한 일로 다투지만, 상대방이 힘들거나 속상해할 때는 마음이 몽글몽글 해지는 장면에서 속마음은 서로를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누나는 누라라서 동생을 보살피면서 많은 부담감을 가져야하고, 동생은 동생이라서 누나보다 대접받지 못하는 찬밥 신세인 것 같지만, 알고 보면 각자 나름대로의 어려움이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읽으면서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지 않을까? 만약 형제관계에서 잘 지내지 못한다면, 이 티격태격 현실남매 책을 추천하고 싶다. 그림도 무척 재미있게 그려져 있고, 글밥도 적어서 초등학교 저학년도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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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잘싸 - 졌지만 잘 싸웠다, 좌충우돌 여자축구 도전기
고상훈 지음, 한항선 그림 / 한그루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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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 예능에서도 여자 축구가 인기다. 축구의 축도 모르던 여자 선수들이 서로 연습하고 경기를 이어갈 수록 실력이 조금씩 늘고 서로를 이해하고 진정한 축구팀이 되어가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그래서 이 동화책도 무척 호기심을 갖고 펼쳐보았다. 

"졌잘싸"는 졌지만 잘 싸웠다는 이 책의 제목은 여자 축구팀을 새로 만들어 온갖 어려움을 헤치고 실력을 조금씩 키우고 서로 단합해가는 해원초등학교 신생 여자 축구부의 성장기를 잘 담고 있다. 수연이, 보현이, 지민이가 김성훈 선생님과 함께 학교의 지원도 없이 축구부원을 모집하고, 창고에 쌓여있던 오래된 낡은 유니폼을 입고서 다른 학교 축구팀과 경기하며 서서히 원팀이 되어가는 이야기는 감동스럽다. 이 동화를 쓰신 분이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라 더욱 이야기가 공감이 간다. 

초등학교 아이들은 체육시간을 가장 좋아한다. 그리고 팀을 이루어 경기하는 동안, 그 순간만은 사이가 벌어진 친구사이라도 팀원으로 서로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스포츠가 선수와 우리를 하나로 이어주는 모습은 이번 동계 올림픽 경기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체육과 스포츠를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 "졌잘싸"를 함께 읽고, 하나의 진정한 팀이 되는 것이란 무엇인지 이야기해보아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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