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아프게 하는 말, 이렇게 바꿔요! - 제대로 알고 쓰는 말, 저절로 배우는 인권!
오승현 지음, 소복이 그림, 임정하 감수 / 토토북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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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아프게 하는 말>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나는 앞으로 더 주의를 기울여서 말을 하게 될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알게 모르게 우리가 무의식 중에 흔히 사용하고 있는 많은 표현들이 이렇게 서로를 차별하고 편견에 갇힌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장애우라는 표현이 장애인을 더 친근하게 대하자는 의미로 생겨났으나, 이 말은 비장애인이 장애인 친구를 가리킬때만 쓸수 있는 반쪽자리 표현이라고 하니, 그 동안 더 좋은 말이라고 써왔던 장애우라는 말이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하나 하나의 차별과 편견을 염두에 둔 언어표현들을 하나씩 아이들과 같이 읽어보고 대화를 나눠본다면 인권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 정말 아무런 생각없이 쓰는 청소년이라는 표현도 자세히 들여다 보니, 남성중심의 표현이다. 어느 학교 몇 학년 몇 반 누구라고 소개하는 것도 본연의 자기 소개는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틀에 박힌 형식을 깨고 차별없이 편견없이 사물을 바라볼 수 있는 아이들이 자라는 미래를 위해 아이들에게 하나씩 이야기 해주면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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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안중근의 마지막 이야기
박삼중.고수산나 지음, 이남구 그림 / 소담주니어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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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우리 역사를 배워나가면서 역사 속의 위대한 인물, 영웅을 만나고, 또 아이들과 수업시간에 학습한 부분에서 가장 위대한 역사 속 인물을 선정해 보기도 하였다. 우리 역사 속에 수많은 영웅들이 있지만,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 나라의 국난을 구하고자 하였던 안중근 의사가 진정한 영웅이 아닌가 생각한다.<영웅 안중근의 마지막 이야기>는 안중근을 곁에서 지켜보았던 각자 다른 입장의 7명의 안중근과의 이야기가 실려있다. 교사인 내가 먼저 인간 안중근에 대해 잘 알게 되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하여 우리의 독립의지를 알리고자 한 일만 알고 있을 학생들에게 그의 진짜 멋있는 인간 됨됨이를 알려줄 수 있을 것이고, 그의 삶을 본받을 수 있도록 가르칠 것이다. 진정한 영웅의 부재라고 하는 요즘, 아이들의 본보기가 될 수 있는 반듯한 그의 인품과 진정으로 나라를 사랑하고 적조차도 품을 수 있는 그의 대범함 또한 알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역사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하는 5,6학년 학생들이 꼭 읽어보면 좋을 필독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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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운영시스템 - 행복하고 탁월하며 민주적인 학급을 위한
정유진 지음 / 에듀니티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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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로서 매년 늘 시행착오를 겪어오던 나에게 지니샘의 학급운영시스템이라는 책은 정말 감사 그 자체이다기초적인 준비가 없이 늘 시작된 한 해는 쏟아지는 여러 학급 경영 자료들을 들이밀다가 끝나버리곤 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는 교사의 4가지 유형에서 나의 교사로서의 유형도 알아볼 수 있었고, 교사인 나에 대해 깊이 성찰한 다음 학급 운영을 해야한다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게다가 일 년의 시작을 책임지는 첫 일주일의 학급운영이 이렇게 자세하게 나와 있다니, 이 책을 2월말에 보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쉽지만, 지금이라도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얼른 적용해보아야겠다. 특히 신규교사에게 이 책은 정말 꼭 읽어보아야할 책이라는 생각이 들고 주위 선생님들에게도 꼭 추천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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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수리 셈도사 수리 네버랜드 꾸러기 문고 51
이향안 지음, 최미란 그림 / 시공주니어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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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수리 셈도사 수리. 여섯살부터 셈하기를 무척 잘 해 셈도사라는 별명이 붙은 주인공 아홉살 수리는 욕심쟁이 악덕 지주 박영감과 내기를 한다. 박영감의 무식한 아들 범이에게 이단 곱셈구구를 가르치는 것이었다. 하지만 박영감의 속내에는 마을사람들에게 올해 삯을 이단구구셈을 이용하여 두배의 삯을 받아내려는 것이었다. 하지만, 셈도사 수리의 슬기로 마을 사람들은 삯을 내지 않게 된다는 재미난 이야기이다. 곱셈구구를 배우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2학년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만한 수학동화이다. 게다가 마음씨 착한 수리 할머니의 마음 셈법은 셈법에는 어긋나지만,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는 훈훈한 셈법으로 감동과 교훈을 준다. 우리 사회도 다른 사람들을 돌보지 않는 박영감의 셈법이 아니라, 훈훈한 할머니의 마음셈법을 사용하는 따뜻한 사회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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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사전 - 전3권 - 내 책상 위의 역사 선생님
김한종 외 지음, 박승법 외 그림 / 책과함께어린이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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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처음공부하는 아이들은 역사속에 등장하는 생소한 단어와 자주 맞닥드린다. 그런데 이제 내 책상위의 역사 선생님 <한국사 사전>이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이다. <한국사 사전>은 모두 세 권으로 유물과 유적, 법과 제도/ 역사사건, 문화와 사상/ 나라와 민족, 기구와 단체, 역사 인물에 대한 내용이 실려있다. 각 용어에 대해 개요, 풀이, 심화의 단계로 설명하고 있으며, 페이지 윗쪽에 해당하는 시대와 더 찾아볼 수 있는 용어도 같이 기록해 놓아, 연관하여 알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역사를 배우는 초등 고학년 아이들이 한국사를 배워가면서 한국사 사전을 활용한다면, 사회교과 공부를 하는데 더할나위 없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사를 배우기 시작하는 초등 고학년부터 성인까지 충분히 찾아볼 수 있는 질높은 한국사 사전이다. 힌국사에 관한 도서를 잘 만드는 도서출판 책과함께가 만든 도서라 더 신뢰가 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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