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사춘기 엄마를 이기는 아이가 세상을 이긴다
김선호 지음 / 길벗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초등학생 두명을 키우는 엄마인 나를 확 사로잡는 문구의 제목인 이 책은 현직 초등교사, 아니 초등교육전문가인 김선호선생님께서 쓰신 책이다. 책을 읽고 나니 이 분이 왜 자신을 초등교육전문가라 하셨는지 알겠다. 초등교사이자, 또한 초등고학년 사춘기 자녀를 둔 엄마인 나에게 참 많은 생각할 거리와 반성을 하게 하였다.

이 책은 (초등 사춘기, 우리 아이 바로 보기),(아이 인성의 기초는 세심한 관찰과 알아차림에 달려있다), (누군가를 웃기지 않고서는 창의적이라 할 수 없다), (감성과 직관으로 융합교육이 완성된다)의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이 사이에 15개의 초등굴리기 비책이 요약되어 있어 각장의 이해와 비책을 정리하여준다.

책을 읽고 나는 아이를 위하는 길이라고 믿으며 무의식적으로 말을 잘 따르도록 억압하며 교육하지는 않았는지 반성하게 되었다. 아마 그래서 저자도 엄마를 이기는 아이가 세상을 이긴다고 하였으리라. 이제 아이에게 자신을 이해할 시간을 주어 엄마를 이기고 자신이 하고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여 그것을 표현하고 실천할 수 있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바라봐주어야겠다.

이 책은 초등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와 초등사춘기 학생을 지도하는 초등교사들에게도 무척 도움이 될 좋은 책이다. 반복해서 읽어보아도 손색없을 만큼 알차고 좋은 지침들을 많이 담고 있어 감히 여러 선생님들과 부모님들께 추천드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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