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네가 일등이야! ㅣ 토토의 그림책
그렉 피졸리 글.그림, 김경연 옮김 / 토토북 / 2016년 2월
평점 :
토토북에서 나온 그림책 <네가 일등이야!>는 수박씨를 삼켰어를 쓴 그렉 피졸리의 그림책이다.
멍멍이는 자동차 경주에서 늘 일등을 한다. 빠르기도 일등! 코너돌기도 일등! 늘 친구들은 그런 그에게 늘 환호했다. 그러던 어느날 가장 친한 친구 코끼리 매기가 일등을 한다. 친구들이 자신이 아닌 친구 매기에게 환호하자 멍멍이는 속이 상하고, 가장 친한 친구의 승리를 축하해주지도 못한다. 그때부터 멍멍이는 일등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노력하고 노력한다. 드디어 경주의 날! 멍멍이는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여 일등이 되려는 찰나~! 그의 자동차 앞에 작은 아기 병아리들이 지나가고 있었다. 멍멍이는 병아리들을 피해 지나갈 수 있었고, 일등을 할 수 있었지만, 뒤 따라 오던 친구들의 자동차에 병아리들이 다칠까봐 자동차를 세우고 병아리들을 돌본다. 멍멍이는 일등을 하지 못했지만, 친구들은 모두 멍멍이에게 환호하며 말한다. "네가 일등이야~!" 멍멍이는 아마 진정한 일등의 기쁨을 맛보았을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멍멍이처럼 언제나 일등~! 일등만 원하는 아이들에게 진정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싶을 때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반 아이들에게 <네가 일등이야~!>책을 다 함께 읽은 다음, 독후 활동을 해보았다.
일등을 못한 멍멍이에게, 또 일등보다 소중한 것을 깨달은 멍멍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풍선에 써서 띄워보았다.




<네가 일등이야~!>가 재미있는지 아이들이 읽고 또 읽고 한다. 책을 읽은 아이들이 일등보다 소중한 것을 꼭 깨달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