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 이슈 &시사상식 vol. 187

2022 이슈 & 시사상식 9월호 + 오디오북 + 무료동영상 - 공기업·대기업·언론·대입 시사상식 | NCS+인적성+논술+면접 대비
시사상식연구소 지음 / 시대고시기획 / 2022년 8월

예전에는 신문을 사서 보기도 하고 시사 상식에 눈이 밝은 편이였는데, 신문 보다는 인터넷 기사를 보다 보니 점점 짧은 기사만 보게 됩니다.

신문을 구독하자니, 중도에 끊기도 힘들고 신문사마다 성향이 다르기에 편향된 시각으로 바라 볼 수 있기에

중딩이 될 아들이 있기에 이런저런 고민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러다 우연히 알게 된 이슈& 시사상식 .

이미 187권이나 나온 월간북이였는데 전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생각해보니, 몇달을 본 적이 있었는데 왜 이제서야 생각이 났는지 모르겠어요.

어찌 되었든 여러므로 시대고시 기획에서 나온 책이라 여러 신문사의 기사들과 시사적인 면이 반영된 글이 많아 보자마자 무척 반가웠답니다.

요즘 대세인 오디오북과 무료동영상까지 QR코드까지 바로 듣고 볼 수 있으니 완전 마음에 들었답니다.

표지를 보니 취업하는 요즘 청년층에게 더없이 좋은 시사상식과 문제 그리고 대기업 변로 취업문제 분석까지 있으니..

정말 요즘 필요한 이슈 상식만 알 수 있어서 더 만족 했답니다.

HOT 이슈 31 이달의 뉴스와 찬반 토론의 글까지 알차게 있답니다.

글을 읽고 재미나게 퀴즈로 핵심을 확인하는 코너도 함께 있습니다.

취업! 실전문제로 여러 대기업 공기업 그리고 필요한 한국사능력시험까지 정보까지 두루 두루 다양한 글을 담고 있답니다.

그 외에 상식 더하기, 인문학, 고전 까지 한 권으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알게 되는 전문 지식 및 상식을 알 수 있어 정말 좋답니다.

중딩 아들과 종종 시사 관련된 문제 낼 때 많은 도움을 받을 것 같습니다.

초등 독서평설 2022. 09 vol, 202

초등 독서평설 2022.9 ㅣ 독서평설 2022년 9월호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잡지) / 2022년 9월

초등 고학년이 된 이후는 저학년 처럼 마냥 가볍게만, 즐겁게만 배경지식을 쌓기가 힘들어요.

다양하고 넓게 알아가기만 했던 배경지식이 이제는 깊게 들어갈 수 밖에 없는 나이가 되었답니다.

그렇다고 너무 딱딱하게만 한다면 공부가 되니, 안그래도 공부의 양이 많아진 시점에서 뭔가 더 추가를 하면 입이 나올 것이 분명합니다.

막연하게 책으로만 보기도 이제 한계가 오니 좀 더 다양한 자료를 알아보게 됩니다.

그래서 소문이 자자한 독서평설과 함께 합니다.

이미 8월호 독서평설과 함께 하니, 하루의 양이 적고 내용도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 여러므로 만족해 하고 있답니다.

보여주는 엄마도 보는 아들도 만족하는 독서평설.

융합 독서 라는 타이틀에 맞게 정말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어요.

통합 과학, 사회, 논술 토론까지 어른인 제가 봐도 정말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는 글 들이 많아 좋아요.

요즘 트렌드에 맞는 주제와 소재이기에 아이들이 생각해 볼 내용들이 한가득이랍니다.

글만 한가득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시각적인 효과에 더 재미를 줄 수 있기에 글에 대한 가독성과 이해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답니다.

매 주 하루마다 정해진 양이 있으니 꾸준히 매일 읽으면 더 없이 좋을 독서평설.

초등 독서평설을 시작으로 중등 으로 쭈욱 이어서 매일 매일 배경지식을 넓히고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 해주고 싶습니다.

물론, 지금도 오늘도 함께 했답니다.

초등 독서평설 2022. 08 vol.201

초등 독서평설 2022.8 ㅣ 독서평설 2022년 8월호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잡지) / 2022년 8월

독서평설은 이미 초,중,고 어머님들 사이에서 소문이 자자한 잡지책이다.

잡지책이라고 하기엔, 아이들의 배경지식을 충분히 채우고 좋을 논술교재 이기도 하기에 여러므로 좋다.

일주일에 한번씩 경제신문을 1년치 구독하고 나서 만료되는 시점에 예비중딩이 되니 다시 다른 책이 좋을 듯 싶어 고민 중이였다.

그러던 중 일년에 서점에 갈 때마다 2~3번 정도 사서 읽었던 독서평설.

아무래도 독서평설은 달마다 자주 만나야 할 듯 싶다.

독서평설은 코딩된 종이에 그림과 실사 그림이 한가득 들어가 있어 여러므로 눈을 호강하게 한다.

그래서 아이들이 미루지 않고 보게 된다.

왠지 아는 내용 같고, 들어 본 이야기 인지라 그냥 쭈욱 읽어 내려 가기 싶다.

엄마들이 독서평설은 더 좋아하는 건 후반부에 워크북이 있다.

앞에 이야기를 그냥 흘러 있는 것보다 주관식으로 '한 번 생각하고 너의 생각을 정리해보렴 '

이런 느낌이 강하다.

그러니 읽고 내가 읽은 내용이 맞나 확인하기 적절한 분량.

그리고 친절하게 날짜별로 읽어야 할 분량을 정해주신다.

한달은 이 한권으로 넉넉하게 그리고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매일 읽을 수 있다.

어른이 봐도 이런 내용도 있었구나 싶으면서 은근 읽게 되는 잡지.

아니 교양서 잡지 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듯.

어찌 되었든, 잘 활용하길 바라며...

입이 트이는 영어 최고의 스피킹 60 2.여가생활 편

이현석의 입이 트이는 영어 최고의 스피킹 60 : 여가생활 편 - 영어가 더 유창해지는 <입이 트이는 영어> 베스트 컬렉션 ㅣ EBS 영어학습 시리즈
이현석 지음 / EBS BOOKS / 2022년 7월

영어스피킹 준비하시는 사이에서는 이미 많이들 알고 계시는 <이현석의 입이 트이는 영어>.

일상생활편으로 처음 만났던 입트영 단행본 입니다.

일상생활편으로 입을 열심히 풀었다면 우리의 친숙한 소재인 여가생활 편으로 영어 스피킹을 더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단행본 2번째 편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예전에 들었는데..

언제 나오나 싶었던 책이 드디어 나왔네요.

EBS FM 어학 방송으로 달마다 새롭게 만날 수 있는 책이지만,

사실 달마다 다양한 글을 만나는 것보다 전 무한반복이

더 중요한 단계라 단행본이 더 좋더라고요.

아시는 분은 단행본으로 무한 반복하다가 이제 다양한 글로 영어 스피킹을 늘리고 싶으시다고 하여 월간으로 방송을 챙겨 들으시는 것 볼 수 있었답니다.

저도 여유있게 그리고 꼼꼼하게 루틴으로 입트영이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강렬한 빨간색이 인상적인 입트영 2번째 여가생활 편은 목차만 봐도 이미 우리 생활에 필요한 이야기가 한가득이더라고요.

막연하게 영어로만 되어 있다면 현실영어의 실감이 떨어졌을 것 같은데...

1권을 만나고 2권을 시작하려니 왠지 이번책이

저한테 필요한 표현이 많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인터넷, 여행, 쇼핑, 음악, 영화 등등 분야가

다양하면서도 우리에게는 정말 밀접한 주제들이라..

요 책 한권으로 저만의 영어표현으로 만들기를 바라는 마음이 커져갑니다.

총 60day으로 하루에 3문단의 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정확한 영어를 표현한 한글도 있고, 부분적으로 우리가 알아야 한 패턴 연습, 회화영작까지 매일 알차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

이제 책이 왔으니, 행동으로 보여줘야 하는 법.

8월의 2째주 아니 오늘 당장부터 여러번 리딩하여

이 한권으로 열심히 말할 수 있도록 실천하겠습니다.

전 혼자가 아닌 다른 분들이라 함께 해도 좋고...

혼자 뚝심 있게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찌 되었든 끝까지 완독하는 그날을 위해 힘내봅니다.

전천당15 가짜 베니코는 누구?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5 ㅣ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5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쟈쟈 그림,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22년 7월

이상한 과자 가게

전 천 당 15

히로시마 레이코 글 / 쟈쟈 그림 / 김정화 옮김

늘 신간이 나오면 마음을 설레이기 만드는 책.

바로 <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입니다.

1권을 서포로 만날 때부터 지금까지 쭈욱 함께 보고 있는 책이지요.

아들도 재미 있어 하지만, 엄마인 저도 늘 볼 때마다 재미 있어요.

자신이 바라고 원하는 마법의 과자가 주어지지만, 그 과자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불운이 될 수도? 행운이 될 수도? 있는 이야기랍니다.

어머나, 이번에는 가짜 전천당 과자를 파는 것도

모자라 가짜 베니코가 나타나서 불량 과자를 판다니....

전천당 가게를 선한 마음으로 운영하는

베니코에게는 정말 커다란 충격의 사건이 될 것 같습니다.

또 다른 화제 전환으로 바뀌는 신간 15권이니, 또 궁금함에 더 신나게 읽어보기 시작합니다.

목차를 보면 정말 과자 이름만 봐도 신기한 이야기들이 한 가득이네요.

과자 이름만 봐도 어느정도 이야기를 유추할 수 있지만 결말은 또 어떨지 궁금하고,

과자 이름으로 이야기를 유추하기 힘든 이야기도 있네요.

늘 책을 읽기 전, 처음 만나는 과자 이름으로 어떤 이야기 일지 상상하는 것도 책에 대한 궁금증을 더 크게 만듭니다.

예비 중딩이라고 해도, 본인이 좋아하는 시리즈는 나이가 무슨 상관이 있어? 라며 신간이 나오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보시는 아들님.

외출 하는 길에 택배가 와서 목차만 대충 보고 부랴 부랴 책을 들고 외출합니다.

요즘 게임에만 한창 빠지더니, 게임보다 아직까지는 전천당이 먼저 인가봅니다.

덕분에 공공장소에서 바람직?하게 책을 보시는 아들님을 만나게 됩니다.

물론, 집에서도 책을 보긴 하지만 게임의 비중이

늘어나서 엄마로서는 은근 걱정이 몰려오네요.

그래도 본인이 좋아하는 책의 주관이 있으니 그것만으로 만족을 해야 하나봅니다.

프롤로그에서 부터 베니코와 금색 마네키네코의 이야기로

베니코의 전천당이 위험에 빠졌다는 걸 직감하게 됩니다.

가짜 주인이 베니코의 행방을 찾기 위해 여행 아닌 여행길을 떠나는 베니코.

걱정이 되지만 큰 일 없기를 바래봅니다.

처음 친구의 비밀을 지키고픈 아이네의 이야기로 시작이 됩니다.

친구의 비밀을 말하고 싶지만 말하게 되면 서로

난처한 일을 겪게 되기에 비밀을 지키고픈 아이네의 고민.

전천당의 베니코가 나타나 새로운 과자 시크릿 알약으로 고민을 해결해줍니다.

비밀을 지켜 친구와의 관게를 유지할 수 있지만,

이 세상에는 지켜야 할 비밀만 있는 것은 아니지요.

비밀 없는 비밀이 있는 법.

어린 아이네가 비밀에 대한 근본적인 도덕적인

개념을 알게 해주는 성장통을 볼 수 있답니다.

전천당 책을 보게 되면 단편적인 이야기로 되어 있지만,

여러 권을 지속적으로 보게 되면 단편적인 이야기 라고만 볼 수 없어요.

엄마도 전천당을 미리 만나게 되면, 아이들도 만나게 되는 ㅋㅋ

묘한 게 이야기가 섞여서 또 다른 해결책을 마련해주는 이야기임을 알게 해줍니다.

이번 15권에서도 전천당 과자의 고민은 국한적인 고민이 아닌 모두의 고민이라는 걸 또 알게 되지요,.

사인 코인! 과자 이름만 들어도 뭔가 힌트를 주는 듯한 느낌이 드는 과자예요.

이 과자는 효과는 생각보다 단순한데, 어마어마한 여파를 맞게 합니다.

내로남불 이라는 단어가 연상되게 만드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잘못을 하면 극혐 하지만, 그 일을 자신이 할꺼라는 생각을 못하는....안타까우면서도 자신을 돌아보게 만듭니다.

여름철이라 다이어트가 절실해지는 걔절입니다.

아마 다이어트 아는 단어에 공감하는 사람은 많은 것 같아요.

많은 사람이 공감하는 다이어트

책 주인공 마사오 역시 넘쳐나는 식욕을 참지 못해서 다이어트가 절실히 필요 했답니다.

고민하던 중 근육질 라테 프리미엄을 만나지만, 뭔가 찜찜하게 전천당에서 만날 제품이 아니라는 게 느껴집니다.

아니나 다를까,

책을 읽는 내내 베니코가 많은 친구들에게 과자를

주지만 뭔가 기존의 베니코가 아닌 느낌이 들었는데...

역시나 또 다른 음모가 깔려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동안 만난 악당? 과는 다른 스케일 느낌이 드네요~

아, 15권 읽고 나니 16권을 바로 기다려 하는 ㅋㅋㅋㅋㅋㅋㅋ

책장 한구석을 다 메우는 전천당.

정리를 다 해놨는데..저희 아들이 또 몇권을 가지고 갔나봅니다.

무한 반복으로 보시는 아들님.

그래..그래...또 신간이 나오려면 기다려야 계속 봐야지.

또 다른 등장 인물로 전천당의 재미가 더해지는 전천당 15권.

꼭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