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몬스터 사냥꾼 3 안갯속의 괴물들

꼬마 몬스터 사냥꾼 3 - 안갯속의 괴물들 ㅣ 괴물 이야기 시리즈 3
권기현 지음, 박경민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8년 7월

더워요! 그것도 무진장 더워요!
숨이 턱턱 막힐 만큼 더우니 겨울이였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또 겨울이면 여름이였으면 하는 마음이 크겠죠.
딱 한낮 정오에서 딱 3시까지 정말 더워요! 이 시간대가 전력량이 어마 어마하겠죠?
저희집은 오늘도 선풍기가 열일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밤에는 그나마 잘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런 여름날 아들은 갈수록 가만히 있지 못합니다.
땀이 뻘뻘 나는데, 왜 이리 움직이고 알아서 땀을 배출하는 건지..
그나마 가만히 있을때는 바로 책 읽을 때랍니다.
이때만 조용히 서로가 그나마 잘 지낼 수 있다는 점.
날이 더우니 더위를 날릴만한 이야기가 딱 좋은데, 딱 그런 책을 저희 아들이 읽고 있더라고요.
바로 < 꼬마 몬스터 사냥꾼 > 이번에는 3권째로

안갯속의 괴물들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나왔답니다.

알고보니 1, 2권은 이미 나왔습니다.
앞에서 꼬마 몬스터와 사냥꾼의 사연을 들어보려면 앞서 나온 시리즈를 읽어야 할 것 같아요.
하지만 알지 못해도 이 책을 읽는데는 큰 어려움은 없답니다.
다만, 우린 이들이 어찌 만났는지 ㅋㅋ 사연이 궁금해서요 ㅋㅋㅋㅋㅋ

괴물의 존재를 믿고 살아가는 햇살이.
꼬마 몬스터 사냥꾼이 되어 괴물친구들과 알 수 없는 미지의 사건을 풀어 나가는 이야기 이지요.
이전에는 몬스터와의 우정을 가르쳐주신 할머니와 같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이 몬스터들과 함께 집에서 살게 됩니다.
엄마, 아빠는 당황 스럽고..결국 변두리의 집까지 이사가야 하는 상황까지 오게 됩니다.
처음에는 몬스터들과 함께 있는 것이 좋았는데..

이리저리 얽히고 힘든 환경이 오니, 햇살이는 점점 힘들어하게 되지요

그 와중에 알 수 없는 안갯속의 괴물이라는 존재가 나오고,
경찰관이 엄마는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과연 누구인지 범인을 밝힐려고 합니다.
괴물의 장난이고 알 수 없는 저주라고 했지만, 결국 복수를 결심한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우연히 친구 순호로 인하여 알게 되지요.
그러다 결국 몬스터까지 잡히는 상황까지 이르게 됩니다.

처음에는 이제는 혼자이길 바라는 햇살이는 이

일을 계기로 몬스터들과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고..
또 문제를 해결하게 되어 유명해지게 되지요.
3권을 읽고 나니, 연이어서 4권이 나올것 같더라고요 ㅎㅎㅎㅎ

이 책 역시 한번 읽으면 시리즈 신간을 기다릴 것 같습니다.
엄마인 제가 봐도 재미나게 아들이 봐도 재미 있는 꼬마 몬스터 사냥꾼 시리즈.
다음에는 어떤 이야기가 또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이상한 거울과 고은비

이상한 거울과 고은비 ㅣ 즐거운 동화 여행 23
한예찬 지음, 김민혜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8년 7월

저도 어릴적에 이쁘거나 연예인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이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한 것 같아요.
그리고 그때 제 시기부터 아마도 성형이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이리저리 친구들이 방학만 지나면 수술을 하거나 달라진 얼굴로 나타나긴 했거든요.
그때는 쌍꺼풀 수술하나에도 난리가 났지만, 지금은 아주 평범하고 수술이 아닌 시술이 된 상황이라는 말이 나오니..성형수술에 대한건 보편적인 게 되버렸네요.

아이돌이 나오고 다 날씬하고 이쁜 모습에
아마도 사춘기때가 되면 여자아이들 뿐 아니라 요즘은

 남자 아이들까지 화장을 하거나 성형을 많이 하더라고요.
하지만 성형도 적절한 시기에 조금씩은 괜찮지만,
아직 커가는 아이들에게는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이

 아닌 내면의 아름다움을 알려줘야 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상한 거울과 고은비 > 미소녀 고은비 의 새 개정판으로 나온 책이랍니다.
저는 이전의 책을 보지 못하고 개정판으로 이 책을 만나보았습니다.

사춘기가 다가올 무렵의 아이들이 외모로 판단하는 심리적인 모습과
자신의 외모를 너무 비하해서 자존감과 자신감까지

 떨어지는 아이들의 현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게 아이들만의 문제는 아닐지 몰라요.
어른들 중에서도 많이들 그러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사실 저도 좀 이뻤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 세월이 지나고 보니 겉 외모보다 마음속의 내면의 마음과 행복이 있으면
저절로 그 사람의 얼굴에 나타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답니다.
자신감에 따라 얼굴의 표정과 생기는 달라지는 법이니깐요.

은비는 늘 자신의 얼굴에 불만이 많아요.
자신이 인기가 없거나 친구들이 많지 않은 이유는

 대부분은 자신이 이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요.
그런 생각을 갖던 중 자신의 절친 예나가 전학에

 가고 자신과 친하던 친구마저 없어지는 상황이니
은비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더 낮아지게 됩니다.
 그러던 중 성형이라는 부분에 관심을 갖게 되고 언니의 교복을 빌려 고등학생인 척 성형수술을 하고 싶어하지만, 결국 초등학생임이 들통이 나고..
결국 이리저리 수술에 대해 좌절될 쯤 초등생임에도

성형수술을 해준다는 마법 성형외고를 찾게 되지요.
약만 마셔도 성형이 되어 이뻐진 은비.
단, 자신의 거울을 절대 봐서는 안된다는 점!

바뀌어진 자신의 모습에 부모님과 상의를 하고 새로운 삶을 위해 전학까지 가게 되지요.
자신이 얼굴이 이뻐지니 저절로 모든 생활이 즐겁고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친구까지 생기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이 다 자신이 성형을 한 이유라고 생각하지만..
결국 은비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지요.
그건 이책의 핵심이니깐 ㅋㅋㅋ 책을 확인하세요.
책의 핵심이니 이 책의 모든 이야기라고 할 수 있으니

아이들이 그 결말을 알아내기 위해 책을 더 재미나게 읽을 듯 합니다.

여자 아이들 이야기라고 시큰둥 하더니, 성형에 대한 이야기와 은비의 충격적인 비밀에 궁금해서 더 열심히 읽으시는 아들님.
ㅋㅋㅋ 사실 어른인 제가 봐도 재미나요.
이쁜 일러스트 그림이 한몫하는 것도 없지 않아 있고요.

책이 오는 날 앉아서 열심히 엄마와 번갈아 가면서 읽은 < 이상한 거울과 고은비 >
혹시, 아이들이 사춘기이거나 외모에 대해 부쩍

 고민하는 것 같으면 함께  이 책을 읽거나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100자평] 최상위 초등 수학S 2-2 (2018년)

최상위 초등 수학S 2-2 (2019년용) ㅣ 초등 최상위 수학S (2019년)
디딤돌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18년 7월

어렵게 나온 심화서가 아닌 친절하게 아이들이 심화 문제를 풀 수 있는 구성이라 참 좋아요!

최상위 수학 S 개념에서 심화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초등수학

최상위 초등 수학S 2-2 (2019년용) ㅣ 초등 최상위 수학S (2019년)
디딤돌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18년 7월

디딤돌 문제집은 사실 최상위 수학만 알고 있었답니다.
막상 아이 학년이 올라가고 모모로 활동하고 나서는

 디딤돌 교재가 정말 다양하게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요.
그래서 지금 아이와 2학기 교재로 조금씩 예습을 하고 있답니다.
처음에는 복습으로 생각하고 있다가 아들이 한학기 전에

 수학을 알고 갔으면 하는 마음이 저에게 전달한 후에는
디딤돌로 연산과 기본+응용을 함께 하고 있지요.
사실 예습을 하고 난 뒤에는 본 학기에는 어떤책을 진행 해야 하는지 좀 고민하고 있었는데...
최상위 수학 S가 저희집에 왔답니다.

사실 안그래도 최상위 수학으로 심화를 들어 가야 하나 고민하다가
조금 더 개념을 잡아주고 갔으면 하는 마음이 컸던 터라..

고민 하다가 최상위 수학 S 보고 마음 결정 했네요.
바로 이 아이로요!

발대식을 통해서 어떤 스타일인지 이미 알고 있었던 터라 살짝 눈으로 찜한 상태인데,
막상 만나서 문제집 안을 보고 나니 아주 만족 스러웠답니다.

문제집은 엄마의 강요가 아닌 스스로의 학습이기에..
디딤돌 문제집은 각 책마다 이렇게 스케줄표가 있어서 참 좋아요.
8주 완성을 하거나 12주 완성을 하거나 선택에 따라

아이의 상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서 더 마음에 듭니다.

2학년 2학기 최상위수학 S 에서 담게 되는 내용의 목차를 전체적으로 차근 차근 봐 봅니다.
아이가 어떤 내용을 배울지 미리 알게 된다면 전체적으로 보는 눈도 기를 수 있고,
흐름도 파악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2학년 2학기 이전 다른 문제집과 목차와 내용도

같지만 뭔가 모르게 다르게 느껴지는 최상위수학.
느낌 부터 뭔가 다른 퀄리티가 막 눈에 보이네요.
저만 그런가요?


처음 문제집의 시작은 각 배워야할 단원의 개념을 친절해 알려줍니다.
개념을 친절히 먼저 집고 나는 심화과정이라 한번 더 반복하는 힘이 있을 것 같아요.
그 다음은 그와 관련된 문제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문제마다 어떻게 풀이가 되는지..어떻게 해서 답을 얻게 되는지 설명을 해줍니다.
앞에 문제 설명이 있으니 그 다음 문제 또한 그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혼자서 풀게 되지요.
심화문제이면서도 친절한 설명이 들어가 있어 아이들이 어렵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것 같아요.

그 다음 개념을 설명하는 듯 하지만 문제를 이해하는

 과정이 설명되고..그 설명속에 빈칸 채워 넣기로
문제를 함께 풀어가는 과정의 모습.
오호!!! 달랑 문제 있고 심화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함께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알아간다면
그 다음 문제는 힘들지 않게 아이들이 혼자의 힘으로 풀어가는 재미을 알아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상위수학의 마지막 마스터 단계는 서술형과 함께 역시...
스스로 문제를 풀어갑니다.
앞에서 친절히 그 과정을 익히고 알아갔으니 마지막 부분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받아 드릴 것 같아 친절한 심화 문제집이라는 수식어가 딱 나온 것 같네요.
설명 듣고 문제집을 직접 보니 더 이해가 잘 가는 느낌입니다.

정답과 풀이는 엄마들에게는 가이드와 같은 존재!
서술형도 어려운 문제도 한눈에 보기 쉽게 설명 되어 있어서 딱 좋았어요.
어떤 문제집 정답지는 문제 답을 읽기 조차 애매하거나 헤매는 경우가 많은데..
한눈에 딱 보기 쉽게 우선 문제번호에 정답이 먼저

표시되어 있고 옆으로 그에 관련된 설명이 되어 있답니다.
그러기 우선 정답이 맞는지 확인하고 과정을 보니, 한눈에 딱 보기 좋은거죠.

그리고 복습책이라고 별도 부록이 있어서 전 그냥 별도 심화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앞에 문제를 복습하는 과정을 넣은 문제였답니다.
문제집에 직접 적고 나면 아이들은 사실 다시 보기 싫어하는데 이렇게 복습책이 있으니,
각 단원에 중요하거나 알아야 할 문제 유형을 다시 풀 수 있는 구성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엄마보다 당사자 아들에게 최상위 수학S 에 대해 보라고 권해봅니다.
당장 풀것은 아니고, 본권 교과 과정을 다 푼후에

 이 책도 진행하면 어떻겠느냐는 본인이 판단하도록 물어봤어요.
엄마의 속마음은 숨긴채 ㅋㅋㅋㅋ

스케줄도 보고 앞에 내용까지 꼼꼼히 보더니..저희 아들은 개념을 설명해주고
문제 과정을 자세히 알려주니 재미날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이어서 하겠다고! 그러더니 방학때는 천천히 나갔던 앞선 기본 + 응용 책을 좀 더 빨리 풀어야 겠다는 말을 했습니다.
마음에 드나봅니다.
시험을 대체적으로 잘 보는 편인데, 요즘 살짝 덧셈이 지겹다고 했는데..
다시 디딤돌로 하게 되니 아이가 수학의 재미를 다시 찾은 것 같습니다.

최상위수학 S 도 아들의 수학을 위해 꾸준히 해볼렵니다!

빤쓰왕과 공포의 장난감

빤쓰왕과 공포의 장난감 ㅣ 빤쓰왕 시리즈
앤디 라일리 지음, 보탬 옮김 / 파랑새 / 2018년 7월

아들이 기다리는 빤쓰왕 시리즈!
아들이 좋아하는 시리즈가 몇개가 있는데 그중 하나인

빤쓰왕 시리즈는 새롭게 나오면 신나게 보는 책이랍니다.
이번에는 공포의 장난감이라는 제목으로 주황색 표지로 함께 나왔네요.
이전에는 사악한 황제, 크롱의 괴물 이야기 였는데 장난감인데

 공포에 장난감이라니,, 뭔가 사악한 느낌이 막 밀려옵니다.

집에 책이 오던날! 오자마자 앉아서 보기 시작하는 아들님.
외출해야 하는데 이리 한번 보기 시작하면 끊기가 힘든 아들입니다.
결국 나가면서도 엄마가 잡아주면 결국 끝까지 읽으셨네요.
늘 이런 모습은 새로운 신간이 나오면 항상 봤던 상황이라 ㅋㅋㅋ

그러러니 하게 되는 엄마랍니다.

이렇게 재미 있어 하는 < 빤쓰왕과 공포의 장난감 >

과연 어떤 내용이기에 이리도 열심히 보는지..
사실 저도 아들과 이 시리즈 책 같이 읽기 시작했는데 재미 있는 이야기도 전개도 좋지만
이 이야기를 통해서 얻게 되는 교훈점? 배운 점을 맨

마지막 페이지에서 각 인물마다 이야기 하는 모습이  참 좋더라고요.
그 이야기 만으로도 함께 이야기 나눌 거리도 있답니다.

우리의 귀여운 빤쓰왕! 빤쓰왕은 어린 왕이기에 늘 재미나게 살아가는 모습이 보인답니다.
빤쓰왕의 파티를 위해 만든 어머어머하게 큰 콘플레이크 상자.
그림만 봐도 전 왜 빤쓰왕이 왜 이리 부러운지 ㅋㅋㅋㅋㅋ
왕을 위한 많은 신하들의 모습 정말 재미나게 살아간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또한 서프라이즈 파티를 위해서 숨바꼭질 같은 놀이까지 하는데 ...매일 매일 즐거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렇게 재미나게 살아가는 빤쓰왕 에게 늘 대적하고 걱정하게 만드는 사악한 너비슨 황제.
이미 앞선 책을 통해 두번이나 혼쭐난 너비슨 황제이기에

 한동안 나타날 일 없을꺼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사악한 일을 하는 너비슨 황제는 ㅋㅋ당연 나타납니다.
더불어 너비슨 황제의 어머니까지 ㅋㅋㅋㅋ 사악해도 효도는 잘 하는 너비슨 황제입니다.
어머니 베로니카 집에 가는 시작부터 사악함이 그대로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어머니 앞에서는 소심해지는 너비슨 황제.
하지만 이내 그 사악함이 드러나게 만드는 소재 마법 인형 돌리 찹스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그걸 바로 활용해서 사악함을 드러 내지요.

처음에는 간만에 등장하는 너비슨 황제는 착하고 선량 황제가 되었다고 소문을 냅니다.
그리고 이내 그런 선량함을 나타나는 장난감을 팔게 되고..
많은 이들은 착해지고 좋아하는 장난감을 판다니 다들 믿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지요.
허나, 장난감이 점점 많이 팔리수록 묘한 이상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과연 사악한 너비슨 황제의 계략을 뭘까요?
그건 책에서 ㅋㅋ 아셔야 해요. ㅎㅎㅎㅎ

사악한 너비슨 황제와 빤쓰왕의 콜라보로 또다른 위기 상

황을 모면하게 되는 상황까지 나오는 재미 있는
< 빤쓰왕과 공포의 장난감 >
제가 직접 보고 나니 ㅋㅋ 그 재미에 푹빠진 이유를 알게 되네요.

시리즈의 이야기가 끝나고 나면 늘 이어지는  뭔가 알듯 말듯한 결말이 이어집니다.
이번에는 질 장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 같네요.
바로 뭘까요? 아웅 ㅠㅠ 벌써 다 읽었는데 또 기다려야 하는 현실 ㅋㅋ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는 아들의 마음.
저도 보고 나니 그 마음을 알 것 같아요.
보고 나니, 재미 있다면서 ㅋㅋㅋㅋㅋ얼마나 좋아하던지....
다 보고 나서 하는 말..그 다음 시리즈는 언제 나온데 ? ㅋㅋㅋㅋㅋㅋ
오늘 방금 책이 나왔는데...ㅋㅋ 그걸 물어보면 어떻게 하니 ? ㅋ 그

만큼 재미 있어서 기다리는 시리즈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