빤쓰왕과 공포의 장난감 빤쓰왕 시리즈
앤디 라일리 지음, 보탬 옮김 / 파랑새 / 2018년 7월
평점 :
절판


 

 

 

 

 

 

 

아들이 기다리는 빤쓰왕 시리즈!
아들이 좋아하는 시리즈가 몇개가 있는데 그중 하나인

빤쓰왕 시리즈는 새롭게 나오면 신나게 보는 책이랍니다.
이번에는 공포의 장난감이라는 제목으로 주황색 표지로 함께 나왔네요.
이전에는 사악한 황제, 크롱의 괴물 이야기 였는데 장난감인데

 공포에 장난감이라니,, 뭔가 사악한 느낌이 막 밀려옵니다.

 

 

 

 

집에 책이 오던날! 오자마자 앉아서 보기 시작하는 아들님.
외출해야 하는데 이리 한번 보기 시작하면 끊기가 힘든 아들입니다.
결국 나가면서도 엄마가 잡아주면 결국 끝까지 읽으셨네요.
늘 이런 모습은 새로운 신간이 나오면 항상 봤던 상황이라 ㅋㅋㅋ

그러러니 하게 되는 엄마랍니다.

 

 

 

 

이렇게 재미 있어 하는 < 빤쓰왕과 공포의 장난감 >

과연 어떤 내용이기에 이리도 열심히 보는지..
사실 저도 아들과 이 시리즈 책 같이 읽기 시작했는데 재미 있는 이야기도 전개도 좋지만
이 이야기를 통해서 얻게 되는 교훈점? 배운 점을 맨

마지막 페이지에서 각 인물마다 이야기 하는 모습이  참 좋더라고요.
그 이야기 만으로도 함께 이야기 나눌 거리도 있답니다.

 

 

 

 

 

우리의 귀여운 빤쓰왕! 빤쓰왕은 어린 왕이기에 늘 재미나게 살아가는 모습이 보인답니다.
빤쓰왕의 파티를 위해 만든 어머어머하게 큰 콘플레이크 상자.
그림만 봐도 전 왜 빤쓰왕이 왜 이리 부러운지 ㅋㅋㅋㅋㅋ
왕을 위한 많은 신하들의 모습 정말 재미나게 살아간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또한 서프라이즈 파티를 위해서 숨바꼭질 같은 놀이까지 하는데 ...매일 매일 즐거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렇게 재미나게 살아가는 빤쓰왕 에게 늘 대적하고 걱정하게 만드는 사악한 너비슨 황제.
이미 앞선 책을 통해 두번이나 혼쭐난 너비슨 황제이기에

 한동안 나타날 일 없을꺼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사악한 일을 하는 너비슨 황제는 ㅋㅋ당연 나타납니다.
더불어 너비슨 황제의 어머니까지 ㅋㅋㅋㅋ 사악해도 효도는 잘 하는 너비슨 황제입니다.
어머니 베로니카 집에 가는 시작부터 사악함이 그대로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어머니 앞에서는 소심해지는 너비슨 황제.
하지만 이내 그 사악함이 드러나게 만드는 소재 마법 인형 돌리 찹스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그걸 바로 활용해서 사악함을 드러 내지요.

처음에는 간만에 등장하는 너비슨 황제는 착하고 선량 황제가 되었다고 소문을 냅니다.
그리고 이내 그런 선량함을 나타나는 장난감을 팔게 되고..
많은 이들은 착해지고 좋아하는 장난감을 판다니 다들 믿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지요.
허나, 장난감이 점점 많이 팔리수록 묘한 이상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과연 사악한 너비슨 황제의 계략을 뭘까요?
그건 책에서 ㅋㅋ 아셔야 해요. ㅎㅎㅎㅎ

사악한 너비슨 황제와 빤쓰왕의 콜라보로 또다른 위기 상

황을 모면하게 되는 상황까지 나오는 재미 있는
< 빤쓰왕과 공포의 장난감 >
제가 직접 보고 나니 ㅋㅋ 그 재미에 푹빠진 이유를 알게 되네요.

 

 

 

 

 

 

 

 

시리즈의 이야기가 끝나고 나면 늘 이어지는  뭔가 알듯 말듯한 결말이 이어집니다.
이번에는 질 장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 같네요.
바로 뭘까요? 아웅 ㅠㅠ 벌써 다 읽었는데 또 기다려야 하는 현실 ㅋㅋ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는 아들의 마음.
저도 보고 나니 그 마음을 알 것 같아요.
보고 나니, 재미 있다면서 ㅋㅋㅋㅋㅋ얼마나 좋아하던지....
다 보고 나서 하는 말..그 다음 시리즈는 언제 나온데 ? ㅋㅋㅋㅋㅋㅋ
오늘 방금 책이 나왔는데...ㅋㅋ 그걸 물어보면 어떻게 하니 ? ㅋ 그

만큼 재미 있어서 기다리는 시리즈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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