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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깨우다
클로에 윤 지음 / 한끼 / 2024년 10월
평점 :

"사랑이 두렵다면 누군가를 사랑하기 전에 너 자신을 사랑하는 것부터 시작해.
거절당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 테니까"
"원래 사람은 자기 자신의 아름다움에 관해서는 쓰기 어려운 법이지"
"넌 오직 네가 원하는 것만을 가질 수 있어"
"넌 네가 속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어"
이 문장들은 주인공 새벽에게 태양이 말해주는 말입니다.
20살이 되던 날, 교복을 입은 채 삶을 마감하려던 새벽에게 갑자기 나타난 태양과 별.
태양은 내마음의 객관적인 이성이고
별은 내마음의 따뜻한 감성이라는 것을
태양과 별과 함께 지내면서 새벽이는 알게 됩니다.
ㅌ양은 새벽이에게 7일 안에 사랑하라고 말하는데요.
7일안에 사랑할 수 있을까요?
태양과 별과 함께함 주인공 새벽이는 봄새벽이라는 이름처럼
세상의 희망을 만나게 되는데요.
자신이 세상에 일부라는 사실을 깨달으며
돈보다 자신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으며 진정한 봄을 만납니다.
새벽이에게 봄은 살아갈 용기를 얻은 것이자
자신의 소중한 가치였던 것이죠.
이 도서는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게 해주고
자신이 소중하고 가치있는 존재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성장형 장편소설입니다.
태양과 별처럼 힘들게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기꺼이 도와줄 줄 아는 마음의 온기도 알게 해주죠.
이 도서는 한끼출판사와 컬처블룸에서 선물로 주신 도서입니다!
블로그 주인이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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