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3.0, 내일을 위한 어제와의 대화
민은선 지음 / 라온북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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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는 패션이 성장해 왔던 시대의 변화 과정과 앞으로 패션계에서 어떠한 관점이 필요한지

패션전문가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이야기해줍니다.






시대가 빠르게 변화고 있는 만큼,

패션도 트렌드에 맞는 초점을 잘 맞추되 그 브랜드, 패션만의

아이덴터티가 있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무채색에 개성 없는 패션업계는 더 이상 메리트와 매력이 없기에

각자의 색채와 의미를 담아내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시대의 흐름을 잘 따라가되, 디지털 시대로의 변화에 맞춰

패션계 소비자들의 변화된 시각을 읽어야 함을 알려주죠.


패션세계에 대해 어떻게 변화가 되어 왔고,

어떤 유명 브랜드가 어떻게 탄생했고,

비주류였던 브랜드가 어떤 과정을 통해서

주류 브랜드로 성장했는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주지만,

결국엔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트렌드를 읽는 방법, 그리고 창의성

지속가능한 것의 중요성에 대해 시사하고 있습니다.


책을 통해 트렌드를 읽는 법을 익혀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랍니다.













이 도서는 라온북출판사와 컬처블룸에서 선물로 주신 도서입니다-♡

블로그 주인이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패션3.0내일을 위한어제와의대화도서리뷰 #라온북 #컬처블룸 #컬처블룸체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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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한 별 중에 빛나는 너라는 별. - 고유하게 빛나는 삶 들여다보기
하별 지음 / 고유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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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속에 따뜻함이 스며든 도서.
작가님의 느끼고 경험했던, 그리고 보았던 소중했던 사진, 글, 노래, 이야기가 다채적으로 담긴 책으로
일상을 살면서 위로와 힐링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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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선량한 차별주의자
김지혜 지음 / 창비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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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에게 ‘익숙함’이 누군가에게는 ‘차별’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흑백 속에 감추어져 있던 흰색을 발견한 듯, 우리에게 진정한 ‘평등’이란 무엇인가?라는 진솔되게 독자들에게 질문하고 있다. 
  자신이 겪는 불평등에는 기민하게 주시하면서 다른 이가 겪는 불평등에는 아이러니하게도 무감각하다. 너무나 당연한 것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왔고, 구조적인 문제와 장벽의 네트워크가 차별임에도 차별임을 인지하지 못했다. 
‘비장애’라는 단어는 장애가 아님을 의미하며, 곧 ‘정상’이라는 의미가 되어, ‘장애’를 가진 사람은 ‘비정상’이라는 뜻인가?라는 의문을 갖게 만든다.



결국 ‘장애’를 가진 자와 장애를 갖지 않는 자를 구별짓는 뜻이 되어버려 ‘차별’을 생각하지 않았을지라도 ‘차별’이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장애자는 ‘자’가 사람을 뜻하기에 장애를 가진 사람을 비하한다는 뜻하지 않았더라도 듣는 이에 따라 ‘비하’로 받아들일 수 있다. ‘장애우’가 가진 단어는 ‘우’자가 친구를 의미하지만 ‘친근함’이 아닌 ‘동정’으로 의미가 되어버린다. 이렇듯, 사회 곳곳에서 ‘장애’와 관련되어 사용해 왔던 단어들이 누군가에게는 ‘차별’적 단어가 될 수 있음을 생각해 보게 하고, 장애란 ‘틀림’이 아니라 ‘다름’임을 우리에게 메시지를 전달한다. 



  내가 속해있는 집단과 사회적 맥락에 따라 ‘차별’이 되기도 ‘비차별’이 되기도 한다.
단어 하나 차이로도 ‘차별’이 될 수 있기에 언어의 사용은 얼마나 신중을 기해야 하는 것인지 우린 모두 차별주의자였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며, 편협된 생각으로 무심히 ‘차별’을 당연시 해오진 않았는지 성찰하고 반추해 보는 시간을 가져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무지에서 오는 무의식적, 무감각적 차별 역시도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되고, 부정적인 인식을 각인시키는 원하지 않는 효과성의 발현은 선량함 속에 감추어진 무지라는 덫으로 무지 역시 잘못이라는 사실을 여실히 알게 되었다.
‘무지’와 ‘선량함’은 같지 않다.
우리가 누리는 것들이 당연한 것들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문제의식으로 되짚어 볼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선량한 차별주의자’ 도서에서는 다양한 관점에서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줄 알아야 함을 이야기한다. ‘선량한 차별주의자’가 아닌 ‘선량한 이타주의자’로 향할 수 있는 질서 너머의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울림을 전한다.  
‘불관용’을 ‘관용’으로, ‘편견적 시선’을 ‘균형적 시각’으로,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받아들이는 포용적인 삶 속으로의 도래를 책을 통해 함께 나아가길 기대한다. 
  ‘공정’이라는 애매한 단어에서 ‘함께’라는 단어가 ‘평등’ 속에 따뜻함이 살아 숨 쉬고, 하나의 ‘존중’이 하나의 ‘배려’가 하나의 ‘이해’가 모여 크고 단단한, 내일은 더 따뜻함이 녹아든 세상이 도래하길 바라본다.









































































#선량한차별주의자 #창비 #김지혜 #선량한차별주의자리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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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를 내는 강점 전략
다나카 유이치 지음, 이성희 옮김, 서승범 감수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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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직장 생활에서 다양한 업무를 합니다.

각자의 역량을 발휘하여 성과를 창출해야 하는데요.


'성과를 내는 감정 전략 도서'는 역량을 보여줘야 하는

끊임없는 마라톤 과정에서 지치지 않고,

지혜롭게 성과를 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지침서 역할을 해주는 도서입니다.


'강점'에 초점을 맞추라고 이야기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강점을 찾고 계속 찾아

십분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려고 하지만

이 책에서는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파악할 줄 아는 즉 타깃전략이 중요함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축을 총 3가지로 나눌 수 있고

경쟁자 축, 사대 축, 자기 축을 전략적으로 분석해 보고

최적의 진정한 강점을 활용하여

좋은 성과를 내는 방법을 제시해 주며

어떤 시대, 어떤 환경에서도

팔로워십을 기반으로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도서입니다.




성과를 내는 강점 전략을 도서를 통해서

지혜로운 전략을 세워

강점을 통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도서는 두드림미디어출판사와 컬처블룸에서 선물로 주신 도서입니다! [협찬]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두드림미디어출판사 #성과를내는강점전략도서 #컬처블룸 #컬처블룸체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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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가!
국란 외 지음 / 고유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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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를 접하게 된 계기, 요가의 매력에 빠지게 된 이유
요가를 통해 얻게 된 깨달음과 교훈까지. 요가와 함께하게 된 자신만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각자의 이유로 요가를 접하게 되었지만 요가를 통해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휘둘리지 않고
자신을 중심에 두는 방법이 담긴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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