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작가의 탁월한 감수성은 이미 알고 있었고, 친절한 문체 또한 익숙하다. 그러나 그 익숙함이 자칫 지루함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것 또한 우려해야한다. 여자=연민,으로 통하는 시선이 여전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