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일본산고 - 역사를 부정하는 일본에게 미래는 없다, 박경리 유고 산문
박경리 지음 / 다산책방 / 202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역시 박경리 멋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구의 증명 은행나무 시리즈 N°(노벨라) 7
최진영 지음 / 은행나무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15년에 출간되었으니 작가 10년 차였을 때쯤 쓴 소설인데, 당시에 작가로서 어떤 변화가 필요했을까? 왠지 실험적 소설 같은 느낌이었다. 서사도 파편적이고 단락도 많아 조각난 소편이 가독성을 해쳤다. 소재는 중견작가가 쓰기에 부담스러웠을 듯. 읽는 독자도 그러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작가의 탁월한 감수성은 이미 알고 있었고, 친절한 문체 또한 익숙하다. 그러나 그 익숙함이 자칫 지루함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것 또한 우려해야한다. 여자=연민,으로 통하는 시선이 여전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 - 제19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문미순 지음 / 나무옆의자 / 2023년 5월
평점 :
품절


스토리 라인이 좋았다. 잘 읽혔고 씁쓸했다. 마지막 트럭 할머니는 약간의 반전이었다. 노래 가사를 자주 넣었던데, 영상화를 목표로 썼나 싶었고. 그래서인지 독립영화 느낌 났다. 낡은 표현들이 종종 있었지만 묵직하고 괜찮은 소설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맡겨진 소녀
클레어 키건 지음, 허진 옮김 / 다산책방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중반까지 미스터리한 느낌이었는데, 다 읽고보니 가슴 뜨거운 소설이었다. 이 적은 분량에 담아낸 화로 같은 문장과 장면들은 모두 소중한 것으로 남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