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영작 영어회화 영어로 잘 물어보기 - 마유영어 입영작 영어회화
마스터유진 지음 / 사람in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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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 입영작 영어회화 >

마스터유진 지음


< 입영작 영어회화 > 이책은
흰띠 - 노란띠 - 파란띠 - 빨간띠 - 품띠 - 검은띠
이렇게 6개로 구성이 되어있었다.
점차 올라갈수록 조금씩 수준이 높아지는것 같았다.

띠마다 첫장엔 무기와 무기사용법 예문폭탄이 나와있었다.
설명들이 유창하게 어렵게 설명이 되어있지 않고
쉽게 쉽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좋았다.





다음장을 넘기면 손영작 할 수 있게 되어있었다.
우선 /으로 끊어놓아 손영작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책페이지마다 이렇게 QR코드가 나와있어 쉽게 입영작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렇게 QR코드로 쉽게 들을 수있지만
나는 자동차에서도 들을 수 있도록 사람in사이트에가서 usb에 mp3 파일을 저장했다.
운전중에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 입영작 영어회화 > 이책의 사용 빈도 최강의 패턴들은,
소규모 자동차 부품회사에 다니던 직장인, 대형마트 여러 개를 운영하는 천만장자
안타깝게도 지금은 세상을 떠난 할리우드 스타, 주말마다 서핑을 즐기는 자유로운 영혼의 프리랜서에 이르기까지
수년간 연평균 약 2천명에 달하는 현지 원어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수집되고 검증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나서 까다로운 심사와 분석을 통해 코어 패턴들로만 재선별한 뒤
다시 다양한 시나리오를 통한 시뮬레이션을 걸쳐 완성되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다.
입영작은 문법에 충실하면서도 실용적인 패턴으로 보완되어 있는데
이렇게 엄선된 패턴들을 문장에 녹여 넣어 말하는 반복 훈련, 그것이 입영작이라고 한다.
이책은 아는 영어에서 하는 영어로 바꾸는 스피킹 5단계로 구성되어있었다.​
1단계 어휘와 문법이 튼튼하면 손영작이 가능하다.
2단계 이것을 반복하면 편하고 빠르게 손영작이 가능하다.
3단계 편하고 빠르게 손영작이 가능하면 입영작이 가능하다.
4단계 입영작을 반복하면 역시 편하고 빠르게 입영작이 가능하다.
5단계 편하고 빠르게 입영작이 가능하면 드디어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이 시작된다.


초강력 마유영어 입영작의 핵심은 많이 말하고 쓰는 것이라고 한다.
지금 나는 일주일동안 화이트밸트까지 나간 상태이다.
손영작과 입영작을 함께 하니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것같다.
올해초부터 조금씩 영어를 공부하고 있는데 이책을 만나고 나서 더욱더 상향되어 가는 느낌이다.
이책이후로 볼 수 있는 영어로 잘 대답하기라는 책도 있다고 하니​ 이책을 마스터하고
그책 또한 만나보고 싶다.​
언어 습득은 상상과 꿈과 희망만으로는 이뤄지지 않는다고 한다.
 아는 것을 손과 입으로 써 보는 것, 입 근육이 뻐근하고 팔 근육이 쑤실 정도로 하겠다는 각오를 하라고
지은이는 말하고 있다.이렇게 해야만 어휘 문법과 스피킹 사이의 고리가 연결돼
유창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니
이런 단계까지 갈 수 있도록 정말 노력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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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365일 부모 수업
박용재 지음 / 황소북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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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아이를 위한 365일 부모수업 >

박용재 지음
 
 

책을 사랑하는 아이로 키우세요.

처음 이책을 펼쳐서 넘겨보다 처음으로 읽어보았던 첫장이다.
책을 사랑하는 부모 곁에는 책을 사랑하는 아이가 자란다...
이것이 우리 부부의 첫 목표이기도 했다.
그래서 결혼할 때부터 우린 집에 티비를 들이지 않았다.
그리고 학창시절 책이란건 그냥 책장에 꽂혀있는것 이라고 생각하고
나와는 아주 멀게만 생각되었던 책을 가깝게 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우리아이들.... 정말 책을 사랑한다.^^*
우리 부부가 한 일 중 제일 잘한 일이라고 서로 칭찬해준다.





아이 마음과 부모마음
아이마음을 이해한다고 모두문제가 해결되는것은 아니다.
부모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어렸을때 자기도 모르게 상처를 입은 부모는
아이의 감정에 잘 공감해주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부모도 자신의 어린시절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부모 스스로 기분이 좋지 않을때, 감정조절이 되지 않을때
가능하면 아이를 야단치치 말아라
감정이 가라않은 다음 차분히 이야기 나누자.

정말 너무 너무 마음에 와 닿는 이야기네요.
솔직히 아이를 혼낼때 제 기분이 않좋으면 더욱더 화내게 되더라구요.
정말 아이의 마음만큼 부모마음을 읽는것도 중요하다는것을
배우고 갑니다.






< 내아이를 위한 365일 부모수업 > 이책은
현재 교사로 있으면서  20년 가까이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보고 느낀 점을 틈틈이 메모해둔 기록으로 부모에게 보내는 365통의 공감 메시지라고 한다.
이 책은 1년 365일 동안 매일 볼 수 있도록 365개의 짧은 글로 구성이 되어 편하게 읽기쉬웠다.
그래서 한장씩 넘겨가며 그날 그날 마음에 드는 글귀를 하나씩 읽어 볼 수 있어 좋았다.​ 


또한 이책은 공부법에 대해 20년동안의 교직 생활로
많은 아이와 부모를 보면서 깨달은 실천적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서 좋았다.
학령기 전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는 유아기 아동의 발달을 고려해
 부모가 어떤 정서적인 반응을 해야 하는지와
학령기를 준비하면서 궁금한 학교 생활을 미리 체험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 우리 아이는 친구 관계를 어떻게 형성해야 하는지
앞으로의 학습을 위해서 어떻게 기초를 잡아가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부모인가를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올바르게 키워야하는지도 많이 배우고 있다.
오랫만에 나에게 정말 좋은 책을 선물한것 같아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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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빛을 그린 사임당
고영리 지음, 허이삭 그림 / 꿈꾸는별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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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 꿈의 빛을 그린 사임당 >

글 고영리
그림 허이삭

 

신인선은 사임당의 본명이라고 합니다.
이 호는 인선이 커가면서 더욱 겸손해지고 행동을 바르게 하기 위해서 본인이 스스로 지었다고 합니다.
사(師)'는 본받는다는 뜻이고,
'임(任)'은 옛날 고대 중국 문왕의 어머니 '태임(太任)' 이라는 부인을 의미 한다고 하네요.



이 책의 마지막엔 팁이 나와있어 이책을 읽는데 도움이 될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오죽헌은 보물 제 165호로 강원도 강릉에 있는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생가입니다.
검은 대마무인 오죽이 뒤뜰에 자라고 있어서 오죽헌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조선시대 중기의 양반집 모습을 보존한 희귀한 예라고 합니다.

조선시대에 여성들에게는 교육을 시키지 않았던 때에 신사임당은 자연에서 많은 이치를 깨달았고
그림을 잘 그렸던 자신의 재주를 끊임없이 노력했다고 하네요.
일곱 명의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낸 신사임당이 아이들을 키우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자신이 어렸을 때 있었던 일을 회상하며 과거로 돌아가는 이야기이었습니다.
각장의 도입부에 있는 소학, 중용, 논어, 한비자의 인용문은
신사임당이 일곱 명의 자녀들에게 교육했던 것의 일부로
 꿈을 키워온 신사임당의 마음을 보여 주기도 합니다.


신사임당은 제가 어릴때부터 많이 들어보고 읽어보았던 분이네요.
그 이름만 들으면 현모양처가 떠오르죠.
하지만 사임당에게도 어린시절이 있었는데 저는 그것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그래서 처음 이책을 받고 아이와 함께 읽어볼 때 인선이라는 이름이 너무 낯설었죠.
인선이는 외할아버지에게 글과 예절을 배우고 사랑도 듬뿍 받으면서 구김살 없이 당당하게 자랐다고 합니다.
 사랑을 많이 받고 바른 교육 안에서 큰 사람은 자연스레 내 안에 쌓인 멋진 모습을 밖으로 내보내게 된다고 하는데
사임당도 그런 큰사랑과 바른교육안에서 큰 인물이 되었다고 생각이 되네요.
저는 현모양처인 사임당에 대해서는 많이 알지만
사랑과 참교육,  재능을 꿈으로 그려나가는 어린 인선의 모습은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 책 < 꿈의 빛을 그린 사임당 >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는 꿈의 빛을 그려갈 수 있는 힘이 되고
저는 이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나가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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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은 안 돼! 일 년 내내 안전한 생활 9
김미애 글, 지우 그림, (사)한국생활안전연합 감수 / 아르볼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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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력은 안돼! >

글 김미애
그림 지우


 

참된 안전 교육은 단순히 머릿속에 지식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아는 것과 실제 상황에서 바로 행동에 옮길 수 있는 건 다른 문제이기 때문이다.
사고는 늘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발생하게 마련이기 때문에  아무리 안전 매뉴얼을 많이 안다고 해도
막상 위험이 닥치면 배운 대로 행동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한다.
  

최근 우리 사회에는 안전 불감증에서 비롯된 참사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어서
 교육부는 유아부터 고교 단계까지 체계적인 안전 교육이 가능하도록
발달 단계에 따른 안전 교육 표준안을 마련하였으며, 학교생활 안전 매뉴얼 앱을 만들었다고 한다.

폭력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큰 문제 중 하나이다
 그중 아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학교 폭력’과 어른이 아이에게 가하는 ‘아동 학대’는
아이들의 몸과 마음에 큰 상처를 남기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이들은 자신이 하고 있는 행동,
또는 당하고 있는 일이 ‘폭력’이라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사소한 장난이나 놀림도 폭력이 될 수 있으며,
어른이라고 해서 아이를 함부로 대하면 안 된다는 사실을 꼭 알려 주어야 한다고 한다.
그래야 내가 하는 일이 ‘나쁜 행동’이라는 것을 알고 멈추는 것도,
위험에 처한 아이가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가능해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 폭력은 안돼! > 이책은 한 반에서 일어난
따돌림, 신체·언어 폭력 등 학교 폭력과 아동 학대 사례를 동화로 재미있게 들려준다.
학습 페이지라는 곳도 있어서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게 생각할수 있고
 폭력에 대처하는 방법도 알려 주니 좋은것 같다.

이 책을 통해 우리아이가 폭력이라는 것을 잘 이해하고

폭력을 쓰지 않는아이 그리고 생각하기 싫은 일이지만 당하더라도

잘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기르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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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에 끝내는 생활영어 회화천사 : 5형식 / 준동사 - 7급 9급 공무원영어 기출, 경찰공무원, 엄마표 영어 15권 분석! 무료영어공부 강의와 1004문장 패턴의 궁극의 생활영어회화!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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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시간에 끝내는 생활영어 회화천사 >

Mike Hwang
저자 Mike Hwang은
아기가 모국어를 배우듯 문법 없이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말은 거짓말이라고 한다.
그 방법은 아기 때나 가능한 방법이고, 약 6살 이후부터는 불가능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나는 집에서 밥을 먹는다’를 순서대로 영어로 하면 I home rice eat인데,
 I를 먹는지 home을 먹는지 rice를 먹는지 알 수 없다고 한다.
문법 없이 가르치는 영어 학습법의 대부분은 사라졌습니다.
문법 없는 영어는 피해야 한다고 한다.








10년을 공부해도 글로 써놓으면 이해가 되는데 말로 하기는 너무 어렵다.
왜냐하면 한국 영어교육은 영어 문장을 분석하는 방법만 주로 가르치고
문장을 만드는 방법은 잘 가르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결과 쉬운 문장도 틀리게 말하곤 하는데, Do you happy?라고 하거나, He like me.라고 합니다
영어를 말할 때는 완전히 다른 사고 과정을 거칩니다.
그 사고 과정을 두가지로 나눠 설명하는 것이 생활영어 회화천사라고 합니다.






생활영어 회화천사는 생활영어책 15권을 분석했고,
 20,000문장 중 활용도가 높은 문장만을 뽑아 문법으로 분류하고 2권에 총 1004문장을 수록했다.
단원마다 주제 문장을 활용해서 생활영어 17문장을 익힐 수 있었다.

이 책에 나와있는 영어공부 7계명 중에
'이해가 안되면 넘어가라' 이 이야기가 나와있었다.
한번봐서는 전부알 수 이해할 수 없으니
나중에 다시 볼 생각으로 이해가 안되면 일단은 넘어가라는 뜻이었다.
전체적인 뼈대를 아는것이 먼저이고 3번이상 보면 이해 안 되던 부분도 이해 될 수 있다고 한다.
반복해서 볼 수록 읽는 속도도 빨라지고 이해할 수 있는 범위도 넓어진다고 한다.
학창시절 영어를 싫어했던 나...
몇달전부터 영어센터에 다니며 영어의 흥미와 재미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 이야기를 이해하게 되었다.
조금씩 영어에대한 흥미를 알게되어가는 나에게
< 6시간에 끝내는 생활영어 >는 정말 더욱더 큰 도움이 되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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