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
반드시 수강해야 할 프로그램 개발론 교재이다.
수업교재가 아니면 절대 사지 않았을 책인데,
한 학기 동안 공부하면서
책을 쓰기위한 저자의 노력들을 엿볼 수 있었고,
중복된 내용이 많은 게 흠이긴 했지만
여느 평생교육 서적보다 잘 쓰여진 듯 하다고 생각했다. ^^
평생교육사 과정 수업 중
기업교육론 시간에 쓴 교재예요 -
나는 국문과 학생이다.
인문학을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사람에 대한 사람을 보는 인식으 폭이 넓음은 물론,
다른 전공을 하는 사람보다 더 많이 느껴야 한다고 생각한다.
허나....
뭔가를 기대하고 끝까지 책을 읽어내려갔지만
책을 덮는 순간,
그저 알수없는 상실감만 몰려올 뿐,
왜 이책이 유명한거지?? 정말 모르겠다.
내 무지함이 또 드러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