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엘리트 영어입문사전
시사영어사 편집부 엮음 / 와이비엠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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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리가 지금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선 우선 무엇보다 영어가 중요하다는 것은 어린아이부터가 다 아는 사실일 것이다. 물론 영어는 지겹고 짜증나는 것은 사실이다. 나조차도 그렇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행을 하면서 즐기는 영어란 것은 정말 재미날것이다. 영어의 대한 뜻을 아직 다 모르는 우리 한국인이기에 사전을 지니면서 여행을 한다면 정말 재미날 것이다. 모르는 단어들을 하나하나 알게 되는 기쁨이란.. 이루 말할수 없이 좋을 것이다. 아직 잘 영어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 아니면 더욱더 잘 알고 싶은 사람은.. 지겨운 영어책은 던져 버리고 여행을 하면서 영어를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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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 투앤하프투어가이드 4
세계관광네트워크 편집부 엮음 / 세계관광네트워크 / 199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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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유럽은 아마도 세계에서 강대국지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세계를 알려면 유럽 먼저 알아야 할것이라해도 맞을 것이다. 그런 유럽을 알기 위해서 가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유럽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간다면..?? 갔다가 온다 하더라도 자신에게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것이다.거도 그럴것이 유럽은 우리와 정반대편이며 티비나 신문, 라디오등의 매개체를 통해 간접적으로 아는 것이지 유럽을 자신이 직접적으로 아는 사람은 별로 되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유럽여행이 처음 이신 분이나 유럽의 유명지등을 알고 싶은 분들은 아마도 이책이 필요할것이다. 이책은 설명도 자세하며 유명한 곳은 사진과 함께 나타냈기 때문에 정말 좋다. 지금 유럽 여행을 원하시는 분은 꼬옥 사셔서 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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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 꿈 소담 베스트셀러 월드북 2
리처드 바크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199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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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나는 새가 멀리본다..' 이 명대사를 이 책을 안 읽은 사람이라 할찌라도 다 한번쯤 들어는 보았을 것이다. 이 책에선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에만 연연하여서 낮게 날며 하찮은 먹이를 주워 먹기 위해 살아가는 갈매기들이 있는 가 하면 조나단 같이 자신의 이상을 위해서 끝임없이 노력하여 멀리 보고야 마는 그런 갈매기들의 대조적인 모습들을 잘 나타내 주고 있따. 여기서의 하루하루 살기 위해서 먹을 것을 찾기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시키는 갈매기들은 나태해진 우리를 잘 나타내고 있다. 또, 조나단은 이상을 위해서 노력하는 자를 나타내고 말이다.

내용에선 별볼일 없는 책이지만 이 책을 읽는 독자의 가슴가슴을 자신의 이상을 향한 불타는 열정과 패기가 불끈불끈 솟아나게 하며 나태해진 인간들의 삶 또한 바꿔 줄 수 있는 힘을 지닌 것 같다. 나 또한 공부를 잘 할수 있을 까하는 고민 때문에 나의 이상이었던 의사를 포기할까도 생각했지만 이 책을 계기로 그런 생각을 할 때는 나의 이상에 다가가기 위해서의 한걸음을 생각하게끔 되었다. 그러므로 지금부터라도 접어서 썩혀 두었던 날개를 높이 펴들고 이상을 향해 날개짓을 해보는 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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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나무
쉘 실버스타인 / 도서출판 오상 / 199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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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선 명대사는 기억이 나질 않는 다. 읽은 지도 오래되었고 너무 순식간에 읽어버린 책이라 내용도 가물가물할 지경이다. 하지만 그 속의 무언가는 이루 말할 수가 없이 벅찼다.

한 소년을 사랑한 나무는 소년이 바라봐 주지 않아서 외로운 사랑이었찌만 소년이 원하는 무엇이든지 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였다. 자신이 소년에 의해서 없어져도 말이다. 나무는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어쩔수 없었던 것이었지만 소년은 너무 매정했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그토록 매정하게 자신만 바라보던 나무를 자를 수가 있을 까? 물론 말은 통하지 아니 하였겠지만 어릴적부터 줄곧 통했던 사이였던 것을 말이다.

우린 여기서 사회의 거짓말 잘하는 어른을 알수가 있다. 뻔뻔히도 자신의 잘못이 다 들통나도 발뺌하는 어른들을 비추고 있다. 그런면에서는 나무는 좀처럼 볼 수 없는 한사람만 사랑하는 당당한 모습을 비추어 내고 있다. 나는 그런 사무의 당당함을 본받고 싶다. 자신이 사랑하는 것에 한에서는 무엇보다 당당해 모든것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아니하며 자신은 사랑을 못받아서 쓸쓸해도 자신이 사랑하는 것으로 만족할 줄 아는 그런 나무의 당당함을 본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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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배따라기 청목 스테디북스 30
김동인 지음 / 청목(청목사)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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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튼날, 복녀는 뇌일혈로 죽었다는 한방의의 진단으로 공동묘지로 가져갔다..'
단편집인 감자에서 가장 감명 깊었다기 보다는 섬뜩했던 마지막 문장이었다. 여기서 나오는 복녀는 단돈 80원에 자신보다 20살이나 많은 극도로 게으른 홀애비한테 팔려서 갖은 고생을 다하다 책에서 말하길 이 세상의 모든 비극과 활극의 근원지라 하는 칠성문 밖 빈민굴까지 와서 자신의 몸을 팔며 생활한다. 그러다 왕서방을 만나 그에게 몸을 팔다가 사랑을 느끼게 되었으나 왕서방은 100원주고 색시를 들이게 된다. 색시를 들이는 바로 그 날 복녀는 거기서 활극을 한다. 분노를 어쩔줄 몰라서 말이다. 그러다 왕서방이 복녀를 죽이는데 이것도 역시 단돈 50원으로써 해결이 되어 버린다.

여기서는 지금 비참한 우리의 현실을 빗대어 나타내고 있다. 복녀는 농부의 자식이긴 하나 도덕이라는 것에 대한 기품은 가졌던 여인이었는데 추악한 사회가 그녀를 일그러 뜨린 것이다. 지금 현실에서도 복녀같은 인간이 드물지만은 않다. 이 책에서는 그런 지금의 우리 사회를 비판하는 것이다. 알고나서 14년밖에는 살아보지 못한 나조차도 부끄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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