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나심 탈렙의 <행운에 속지 마라>를 쉽게 쓴 듯한 책입니다. 사실 주제는 뻔합니다. 운과 실력을 구분해야 한다는 것이죠. 뻔한 주제로 책을 쓰려면 논증이 뛰어나거나 문장이 좋아야겠지요. 좋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