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국가대표 팀이 있다는 것에 놀랐고
이렇게까지 진지할 일인가 했는데 엄청 진지해서 놀랐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어릴 때 누구나 종이비행기 접어 날려봤을텐데
어떻게 하면 더 멀리, 길게 날릴 수 있을지 고민하는게
진지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게 더 이상하다.
이들의 신기하고 진지한 도전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