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고 빠른 수학 1 재미있고 빠른 수학 1
윤정일 지음 / 한빛에듀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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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많은데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때는 수학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는 아이들이 점점 더 많아져요

어릴때부터 수학에 흥미를 가지게 해주는게 중요한것같아요

수학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교재로 유아수학 홈스쿨링 하고 있어요 ~

재미있고 빠른 수학은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매일 두장씩 꾸준히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데요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하니 아이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답니다


1권은 4주차로 구분되어 있어요

수학교재 중에는 숫자에 관한 부분만 포함되어 있는게 대부분인데요

한빛의 재빠른 수학은 수와 연산 부분 뿐만 아니라 도형, 측정, 규칙에 대한 부분까지 골고루 담고 있어요

1주차에도 숫자, 도형, 측정규칙이 골고루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답니다


1주에 5일동안 공부할 수 있게 나눠져 있어요

하루에 두장씩인데요

주중에 공부하고, 주중에 못했던 분량은 주말에 이어서 공부하고 있어요

하루 2장을 다 하고 나면 아이에게 직접 날짜를 쓰도록 했는데요

아이가 날짜 개념도 익힐 수 있고, 날짜를 쓰면서 성취감도 느낄 수 있어 좋네요



숫자 뿐만 아니라 도형, 측정, 규칙 부분으로 다양한 분야를 접할 수 있구요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 일으킨답니다

매일 두장 분량중 첫번째 페이지는 아이와 이야기 나눠보는 부분이에요

스토리가 있고, 그에 연계된 수학 개념을 익힐 수 있어요

울아이도 첫번째 페이지를 가장 좋아한답니다

아이들의 수준에 맞춰 구성되어 있다는것도 맘에 드네요 ㅎ

마지막날에는 복습으로 다지기 !

공부했던 내용을 마무리 할 수 있어요




재빠른 수학 1권 다 끝냈어요 ~

5월한달동안 한권 끝내는걸 목표로 했는데요

5월에 다 끝냈답니다 ^^

한권 다 끝내니 저도 기분이 넘 좋고, 아이도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네요

매일 두장씩 ~ 부담없이 공부하면서 수학 실력도 쑥쑥~ 자라고 있답니다

한빛에듀 재미있고빠른수학은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1권 마무리 잘하고 ~ 2권도 시작했어요 ㅎ

2권,3권,4권도 아이와 잘 마무리 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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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첫 감정 연습 세트 - 전10권 우리 아이 첫 감정 연습
오렐리 쉬엥 쇼 쉰느 지음, 이정주 옮김, 정우열 감수 / 한빛에듀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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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가 요즘 즐겨보는 책 중 하나를 소개할게요 ~

바로 한빛에듀의 [우리 아이 첫 감정 연습] 책 입니다

10권이 세트인 책인데요

여러가지 감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어요

유니콘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데요

유니콘의 이야기를 통해서 감정 조절하는 연습도 해보고 , 각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를 알 수 있답니다


감정의 종류는 다양한데요

여기 있는 10가지 감정 외에도 많은 감정이 있겠지만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감정들로 모아놓은듯해요

진짜 삐졌어요

잠이 안와요

왠지 부끄러워요

너무 들뜨고 신나요

무지무지 질투나요

너무 무서워요

정말 화나요

내 잘못이에요

참 행복해요

아주 슬퍼요

오늘 아이의 기분을 물어보고 아이가 책을 선택할 수 있게 도와주는데요

아이가 기분에 따라 책을 직접 고르니 책에 더 흥미를 가지는듯해요

오늘의 기분은 잠이 안와요 입니다

아이들은 잠자는걸 싫어해요

더 놀고싶어서 잠자는걸 싫어하는건데요

울아이도 더 놀고싶어하지만, 엄마아빠는 다음날 출근해야되니 빨리 재우려고 하고 ..매일 저녁마다 전쟁이랍니다

책의 주인공인 가스통 !

꼬마 유니콘 가스통은 매일 기분이 다른데요

기분에 따라 갈기에 색이 변해요

사람들도 기분에 따라 모습이 달라지는데요

얼굴 표정도 달라지고, 행동도 달라지죠

책을 보면서 유니콘 가스통을 통해 감정을 이입하게 된답니다


오늘은 가스통이 잠이 오지 않아요

매일 자기 싫지만, 특히 더 자기 싫은 날이 있지요

누워 있어도 잠이 오지 않아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잠이 오지 않을때 숨쉬기 연습을 해보면 되요

가스통이 하는 행동을 따라 해볼 수 있는데요

어떻게 하는지 아이들의 시선에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되어 있어요

육아의 정답은 없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전문가의 의견이 필요할때가 있어요

아이와 책을 읽고 난 다음,

엄마아빠가 읽어보면 좋은 내용도 담겨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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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튤립이에요 도란도란 우리 그림책
호원숙 지음, 박나래 그림 / 어린이작가정신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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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가 식물에 관심이 많아요

얼마전 함께 씨앗을 심었는데요

식물을 좋아하는 울아이에게 보여주기 좋은책 !

[나는 튤립이에요] 소개할게요 ~



[나는 튤립이에요] 책의 시작은 씨앗부터 입니다

어떤 씨앗일까요?


나는 깊이 잠들어 있었습니다

하얗고 둥글고 단단한 내 모습은 

작은 양파 같기도 했고

커다란 마늘 같기도 했습니다


독특한 모양의 씨앗이 보이는데요

이 씨앗은 어떻게 변할까요?




거리는 멀리 떨어져 있어도 그 사람에 대한 마음은 그래도 남아 있는데요

마음을 담아 선물을 보내게 되었는데요

뉴욕에 사는 로사 할머니가 서울에 사는 비아 할머니에게 보낸 선물이에요

국제 우편을 통해 마음을 가득 담아 선물을 보내요

거리는 멀지만, 선물 상자속에 담은 마음은 가득차 있어요 


나는 어두운 터널을 지나

오랫동안 비행기를 타고 와서

비야 할머니를 만났습니다


아주 어두운 터널을 지나서 오랫동안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날아온 선물

과연 무엇일까요?

톡득한 모양의 씨앗인데요 ~




비아 할머니는 땅속에 씨앗을 심어요 

[나는 튤립이에요] 책을 보면서 씨앗이 변하는 과정을 볼 수 있는데요

씨앗의 성장 과정 뿐만 아니라 그 속에 담긴 마음도 확인할 수 있어요 

과거에 행복했던 추억과 미래의 희망도 엿볼 수 있는데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랍니다

씨앗을 심고 잘 가꾸어 예쁜 꽃이 피었는데요

바로 튤립이에요

한국에서는 튤립이 생소한데요

비아 할머니의 손녀는 튤립을 보고 너무나도 좋아해요 

비아 할머니 뿐만 아니라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행복을 가져다 주었어요

울아이는 요즘 식물에 관심이 많아서 [나는 튤립이에요] 책에 대해서도 더 흥미를 가지더라구요 


식물의 성장 과정 뿐만 아니라 그 속에 담긴 따뜻한 마음도 느낄 수 있는 책이랍니다

아이와 함께 보기 좋아요 ~

저의 개인적인 평점은 별 5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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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첫 감정 연습 세트 - 전10권 우리 아이 첫 감정 연습
오렐리 쉬엥 쇼 쉰느 지음, 이정주 옮김, 정우열 감수 / 한빛에듀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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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도 감정을 조절하는일은 힘든데요

기분이 나쁘거나 슬플때 어떻게 해야할지 , 또는 너무 기쁘거나 행복할때도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어려워요

아이들에게 감정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감정에 따라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알려줄 수 있는 유아그림책 !

우리 아이 첫 감정 연습 그림책! 아이와 함께 읽었어요 ~


한빛에듀의 우리아이 첫 감정 연습 책은 10권 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0권 모두 각각의 감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어요

기쁘고, 행복하고, 부끄럽고, 무섭고, 슬프고, 화나고 ..

아이들이 느낄 수 있는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보고, 어떻게 행동하는게 좋은지에 대한 팁도 얻을 수 있답니다

아이들의 기분은 매일 다르고, 하루 중에도 여러번 기분이 바뀌는데요

지금의 기분이 어떤 기분인지 아이와 함께 이야기해보고,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도 책을 통해 보면서 감정 연습을 할 수 있어요

그림책 형식으로 되어 있어 어린 아이들에게 보여주기에도 좋고, 아이와 함께 엄마아빠가 읽어봐도 느끼는게 많답니다


그림책 끝부분이 라운드 처리 되어 있어 아이들 스스로 책장을 넘겨도 안심이에요

아이들이 보는 책은 마감 하나도 꼼꼼하게 따져보게 되는데요

표지 뿐만 아니라 안쪽 책장도 끝부분이 라운드 처리 되어 있답니다

책 앞쪽에는 아이의 이름을 쓰는 부분이 있어요

아이의 이름을 직접 쓰게 하면 아이도 책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더 소중히 다루더라구요 ㅎ

주인공 가스통의 기분을 통해 다양한 감정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요

가스통은 꼬마 유니콘인데요

기분이 좋을때도 있고, 좋지 않을때도 있어요

누구나 마찬가지겠지요

이런 모든 기분을 감정이라고 하는데요

울아이도 감정이라는 단어를 이 책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어요

감정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 다스리는 방법도 알수 있을것같아요

책 내용을 본격적으로 보기 전 !

꼭 하는 일이 있어요

우선 가스통의 기분을 알아보구요

그런다음 아이의 기분을 물어보는거에요

"오늘 기분은 어때?" 아이에게 물어보면 아이도 진지하게 자신의 기분에 대해 생각해보더라구요

아직은 자신의 기분이 어떤지, 어떻게 말해야할지에 대해 어려워하더라구요

여러번 반복하다보면 자신의 기분을 표현하는것도 어렵지 않게 느끼겠지요



자신이 느끼는 기분에 대해 감정을 다스리는 연습을 하는 부분이 있어요

슬플때나, 기쁠때, 행복할때도 각각의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고, 행동해야하는지는 어려운데요

책을 통해서 연습하다보면 익숙해질 수 있을것같아요

감정 연습을 한 이후에 가스통은 상황을 해결하는데요

실생활에서도 있을법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아이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것같아요

아이의 감정에 대해 어떻게 대해야하는지는 엄마아빠에게도 어려운데요

책을 통해 접할 수 있다는게 좋네요



다양한 감정에 대해 이야기 나눠볼 수 있는데요

아이에게 매일매일 물어본답니다

오늘은 기분은 어떠니? 어떤 책을 읽고 싶어?



우리 아이 첫 감정 연습 책을 통해 아이에게 감정이라는 단어를 알게 해주었구요

감정을 다스리는 연습도 하고 있답니다

엄마아빠에게도 어려운 일! 감정 !

아이와 함께 읽어보기 좋은 책으로 강력 추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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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닥콩닥 처음 유치원 마음똑똑 (책콩 그림책) 57
마부다왕 지음, 문현선 옮김 / 책과콩나무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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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처음은 있어요

처음이라는건 설레기도 하지만, 무섭고 두려움도 있을것같아요 

아이들에게는 어린이집에 처음가는날, 유치원에 처음가는날 ~

두렵고 무서울텐데요

콩닥콩닥 처음 유치원 가는날의 설렘과 두려움을 잘 표현해놓은 책!

이야기 속으로 같이 들어가 볼까요?



첫째 아이가 어린이집에 처음 가던날 ~

걱정과 두려움으로 어린이집을 거부했는데요

어린이집 적응하는 시간도 오래 걸렸어요 

최근에 코로나로 인해 어린이집을 한동안 가지 않았는데요

오랜만에 가는 어린이집에 대한 거부감이 생겼더라구요 


처음 어린이집, 유치원에 가는 아이, 오랜만에 등원해하는 지금! 

아이와 함께 읽어보기 좋은 책이랍니다 


[콩닥콩닥 처음 유치원] 에는 친구들과 요괴가 등장해요

처음 유치원에 온 친구는 요괴랍니다

남들과 다른 모습으로 특별한 재주가 있는데요

유치원에 처음 가는거라 두려움과 걱정, 설렘이 함께 합니다

엄마와 떨어지는것도 힘들어하는데요

과연 요괴는 유치원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



요괴는 유치원 생활이 처음입니다

아이들 앞에 서는것도 두려운데요

엄마 아빠와 떨어져 시간을 보내는게 처음이다보니 집에서처럼 유치원에서도 떼를 쓰기도 하고, 울기도 합니다

집에서는 편하게만 지내왔던 시간들 .

어린이집에서는 정해진 규칙에 따라야 하는데요

처음에는 누구나 적응하기 힘들텐데요

요괴도 마찬가지 입니다

처음에는 적응하는게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친구들과 선생님의 도움으로 조금씩 적응해 나갑니다 





[콩닥콩닥 처음 유치원] 은 어린이집, 유치원에 처음 가게된 아이가 엄마 아빠와 함께 읽어보면 좋은데요

책에 등장하는 요괴의 마음에 공감을 하며 함께 두려움을 극복하면서 아이도 용기를 얻게 될것같아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요괴 캐릭터를 통해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 일으키고, 책에 더 집중할 수 있어요 

재미있는 소재와 구성으로 아이들의 상상력도 길러줄수 있답니다


저의 개인적인 평점은 별 5개 입니다

유치원, 어린이집에 처음 가는 아이들, 오랜 휴원으로 오랜만에 등원하게 된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좋은 책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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