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ㅎ

플라티나 8번째 권..... 참지 못하고 빌려보고, 이제야 한번에 7,8 두권을 구입했다ㅎ

한마디로 흥미진진.... 나오가 사실은 할아버지 뻘이었다는건 충격이었다....-_-;;

게다가 불로불사의 슬픈 면을 간직한 나오가 왠지 안타까워 보이기도....

어쨌든, 읽어봐야 안다ㅎ  아우나의 아버지를 누가 죽였는지..... 알수 있을껄? ㅋ

개인적으로 점점 릴 아스너의 사악한 내면이 드러나는 것에 대해.....;;;;; 악당 미화? 헷갈린다;;

어쨌든, 아스너씨 나쁜 사람....;;; 그런 인간 아들이 어떻게 제닌처럼 착하지?? (제닌,,, 안 착한가?;;;)

좋아요^^

니베아 베이비 인텐시브 로션 - 500ml
니베아

니베아 꺼는 믿음이 가서 자주 쓰는데 좋아요;

물론 저는 베이비가 아니라 하이스쿨 스튜던트=_=지만;;

그래도 사용합니다.....^^;;

보너스 200ml  ( *ㅁ* )

인도 간접 체험하기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류시화 지음 / 열림원 / 1997년 5월

인도에 가보지 않아서 이 책이 얼마나 인도의 현실과 흡사한지는 모른다.

하지만 시인인 작가가 직접 인도를 다녀오면서 쓴 기행문과 비슷한 수필인데, 설마 많이 틀리기야

하겠나... 싶다.  하지만 책의 내용이 일부지역에서만 통하는 이야기 일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인도에 가지 않아도 인도를 간 듯하고 인도를 배울 수 있고 인도 특유의 느림의 미학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우연히 읽게 된 이 책은 나에게 많은 것을 남겼다고 생각한다.

시를 좋아하는 계기를 만들어 준 책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한국 현대 시 108
현상길 지음 / 풀잎 / 2005년 2월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한국 현대 시 108'....

왠지 제목부터가 좀... 시를 좋아서 읽기 보다는 학습을 위해 읽어야 한다는 느낌을 준다.

나 역시 시를 그다지 좋아한게 아니라 읽어야 한다는 생각에 반은 강제적으로 이 책을 구입했다.

하지만 이 책은 시에 대한 기존의 나의 생각을 뒤바꿔놓았고, 나는 시에 흥미를 붙였다...

(물론 현대시에만...;; 고전시가는 아직 너무 어렵다;;)

아무래도 교과서나 수능에 나올법한 시대를 대표하고 시대상을 반영하는 그런 시가 주류를 이루는데

하나 같이 문학적으로 높이 평가 받고 있는 시들이기 때문에 특정 시인을 좋아해 그 시인의 시집을

읽는게 아니라 그냥 좋은시를 읽고 싶다면 좋을 것 같다.

시에 대한 해석과 시인에 대한 설명도 나와 이해에 큰 도움이 되고 문제도 있어서 특히 중고생에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정말 유익할 책

아름다운 꿈을 지니고 그 꿈을 위해 살아라
필립 체스터필드 지음, 정다문 옮김 / 풀잎 / 2005년 12월

이 책은 정말 '아름다운 꿈'을 지니고 '그 꿈'을 위해서 살고있는 청소년에게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이 책 속의 많은 격언과 명언, 큰 힘이 될 수 있는 한마디, 한마디들은 누군가에 따라서는

아주 소중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을 오래 사귀어봐야 그 사람의 진가를 알 수 있듯, 이 책 역시 소장하고 여러번 읽어

그 때 그 때 도움받고 느끼는 바가 있어야 책의 진가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친구들이나 사촌 동생들에게 선물해 주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