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국어 문해력 자신감 3단계 초등 국어 문해력 자신감
김경애 외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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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지학사 하루 15분 어휘력 자신감을 시작했다. 2학년은 어휘력 자신감 2를 마치고 겨울방학에 맞춰 3학년을 대비하는 문해력 자신감 3를 시작하게 되었다.

문해력이란 글을 읽고 의미를 바르게 이해하는 능력을 높이기에 꼭 필요한 부분이다. 문해력 자신감 문제집을 받아 든 아이는 자연스럽게 자리에 앉아 문제를 풀기 시작한다. 1, 2학년동안 하루 15분 어휘력 자신감과 함께한 습관 덕분이다.

3학년을 대비한 문해력 자신감 3는 3학년 교과 사회, 과학, 역사, 경제, 문화, 등 교과서의 필요한 내용들을 담아 문해력을 키우기에 알맞았다. 어휘력 자신감에선 큐알코드를 활용하여 본문 내용을 읽어주는 부분이 있었지만 문해력 자신감은 큐알코드가 없다. 대신 문장을 읽으면서 핵신내용 정리를 각 문단의 중심 내용으로 정리하면서 내용을 이해해야 한다. 이젠 아이가 이 부분에 적응하면서 스스로 글 구성을 이해하고 문단의 중심 내용을 파악하여 이해하는 부분이 꼭 필요함을 느낀다.

문해력 자신감! 지학사에서 지금 아이들이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알려주기에 딱 좋은 문제집을 출간해주어 앞으로도 계속 활용하면서 학습 능력을 키워갈 생각이다. 방학동안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어휘력과 독해력도 추가적으로 시작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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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이 있어 - 은모든 짧은 소설집
은모든 지음 / 열린책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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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받고 감사한 마음이 남는 것은 어쩜 제목처럼 선물이 있어를 알려준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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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이 있어 - 은모든 짧은 소설집
은모든 지음 / 열린책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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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이 있어 은모든 짧은 소설집을 읽어가는 동안 잠시 난 인생을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들로 채워나간다. 다양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인생이란 길 속에선 쓰디쓴 한잔도 감사할 줄 알고 단꿀 그득 퍼 올린 나무 숟가락에 아슬아슬 담긴 꿀을 입안에 넣었을 때도 끈쩍이는 잔여물이 이에 붙었을 때 달지만은 않은 인생을 다시금 떠올릴 줄 아는 겸손함을 느껴본다. 이정도면 편안하게 살아온 인생 아닌가 싶으면서도 선물이 있어 은모든 짧은 소설집에 나온 인물들의 삶 속에서 퍽퍽함에 가슴 쓰리며 읽어나가본다. 소설 속 첫 이야기 성지의 삶속에서 오늘이 되어 나아진 것은 하나도 없었으니깐 나아지기는커녕 매일같이 성지는 않 좋은 일들로 고단한 오늘을 기꺼이 살아내고 있다. 2부의 시간을 열면이란 제목 속에서 느꼈듯 시간의 문을 통해 다른 세계를 만난다거나 다른 시간대로 이동한다거나 시간을 멈추기도 하는 특별한 순간을 경험하는 내용 속에선 작가는 말하고 있다. 그것 봐. 성공인지 실패인지는 보기에 따라 그렇게 얼마든지 달라지는 거라고. 그러니까 더욱이 뭐든 미리 겁낼 필요도 없다고, 알겠지? 맞다. 인생을 계획대로 살아가는 사람들 대부분 미리 걱정하고 겁내기 때문에 닥쳐올 미래를 대비한다 생각하며 계획을 하고 있다. 하지만 누구나 죽기 전까진 그 삶이 성공이다 실패다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니 겁내지 말고 묵묵히 내 길을 가면 되는 거지하며 위안을 받아 본다.

은모든작가는 그렇게 다른 이들의 삶속에서 자신의 인생 철학을 풀어내고 있다. 그 속에서 위로받고 감사한 마음이 남는 것은 어쩜 제목처럼 선물이 있어를 알려준 것은 아닐까!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선물은 있어! 공감과 위로로 잔잔한 여운이 남는 소설을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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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띵이가 그랬어 바람그림책 133
윤진현 지음 / 천개의바람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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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띵띵이가 그랬어를 읽는동안 내가 겪던 일들이 떠올라 그때를 웃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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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띵이가 그랬어 바람그림책 133
윤진현 지음 / 천개의바람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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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지마! 아래층 할머니 놀라시겠다. 엄마가 단단히 화가 났어.

"어 그건 말이지, 띵띵이가 그랬어."

남편 출근과 아이들이 학교를 떠나고 나서 집안 곳곳의 먼지를 청소하고 빨래를 접는다. 마지막으로 널부러져 있는 신발을 신발장에 정리하고 비질과 얼룩진 흙먼지를 물티슈로 닦아 깨끗하게 한 순간 아이는 하원한다. 학교 끝나고 집에 돌아오는 길 아이는 신나게 흙놀이를 했나보다. 신발에 모래와 진흙을 철푸덕 철푸덕 묻혀 깨끗하게 닦은 신발장은 그세 발자국으로 얼룩진다. 난 신나게 놀고 온 아이에게 묻는다. 어디서 흙놀이를 했냐고~ 아이는 학교 증축공사로 쌓여있는 흙을 가지고 친구들과 놀았다고 한다. 그래 신나게 놀고 안전하게 돌아왔으니 다행이다. 화장실로 들어가 씻으라고 한뒤 난 간식을 준비한다. 다 씻고 나올 시간이지만 아이는 조용하다. 화장실 문을 열어보니 휴지를 물에 뭉쳐 눈 뭉치를 만들어 놓고 욕조에 다시 풀었다 뭉쳤다 하며 놀고 있다. 마치.... 띵띵이가 그랬어 처럼

아이들과 띵띵이가 그랬어를 읽는동안 내가 겪던 일들이 떠올라 그때를 웃어 본다. 아이들은 그때 띵띵이가 그랬던 거고 자긴 아닌 거처럼 순순한 표정을 지었었던 거구나~ 생각하니 또 웃기기도 하다. 띵띵이가 한 행동들에 엄마도 공룡이 되어 본다. 그리고 엄마는 경찰도 되고 요리를 하는 마법사가 되기도 하고 탐정도 되고 해적도 된다. 아이는 엄마의 띵띵이가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한다. 엄마가 아이의 띵띵이를 이해해준 것처럼~ 그렇게 나도 아이들의 띵띵이를 이해하며 서로 마주보며 웃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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