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보기에 그림도 엉성하고 촌스러운것 같은데...아이들은 좋아합니다. 6개월 무렵에 사주었는데 별로 관심을 안보이다가 18개월 무렵부터는 아주 좋아하는군요...아이에게 이야기를 만들어 보게도 해보세요.그리고 이 책은 엄마에게 인내심을 가르쳐주는것 같아요.아이가 책을 볼때 까지 기다릴줄 아는 인내심... 요즘은 이 짧은 책에 이렇게 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었나 다시 한번 감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