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모자가 곰과 고슴도치라고 누가 상상할수 있을지...이책도 일종의 수수께끼 책인데 어느정도 개연성이 있어야 하지않을까... 문어와 불가사리도 설명할수 있는 한계를 느낀다. 아이들은 상상할 수 있으려나.....어른의 시각에서 느끼는 걸까.아이는 그럭저럭 들춰보는데 엄마는 별로 맘에 들어 하지 않는 책이다. 그리고 종이가 얇아 책을 들쳐보는데도 불편하다.들춰보기 책으로는 약간 부적합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