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너무 긴글이라 21개월 우리딸에게는 조금 어렵울것 같아 망설였는데 그림이 따뜻해서 인지 잘보는 군요.이슬이가 심부름 가다가 넘어지는 부분에서는 우리아기도 안타까워 합니다...동전이 어디에 떨어졌는지도 알려주구요.우유를 달라고 할떄는 이슬이와 같이 외치기도 합니다.'우유 주세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