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정말로 수채화 같다.그림에서 느껴지는 따뜻함...말로 다 표현할수 없을 정도다. 아이도 이책을 좋아하고 즐겨보는걸 보니 엄마가 책을 통해서 느끼는 향수같은걸 저도 느끼나 보다.요즘은 시골에 내려가도 그림에 나오는 초가집은 잘없다.그림을 통해서라도 느끼게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