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섯개' 이상의 점수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게 하는 책입니다. 아이도 좋아하고 엄마도 좋아하는 책입니다. 나비의 일생을 어쩜 이리고 간결하고 함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지 경탄에 경탄을 더할 뿐입니다. 아이도 이책은 혼자서 중얼중얼 읽기도 합니다.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이세상에 나보다 더 행복한 사람도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아이키우는 행복을 맛볼수 있게 해주는 책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