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홀릭 레터 24] 생각

일요일입니다.
엉뚱발랄한 일로 하루가 즐겁기를 바라는 날입니다.
마르셀 뒤샹의 <샘>이라는 작품.
혹시 본 적 있으신지?
변기를 뒤집어 놓고 “샘”이라고 합니다.
변기를 샘이라고 할 수 있는 생각.
때로는 생각을 뒤집어 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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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플러스 발상을 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면역성이 강하여 좀처럼 병에 걸리지 않는다.
그러나 늘 마이너스 발상만 하는 사람은 한심스러울 정도로 쉽게 병에 걸리고 만다.
똑같은 상황, 똑같은 라이프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생기 있고 건강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늘 기운이 없고, 병약한 사람이 있다.
이같은 차이는 대부분 ‘마음가짐’에서 시작된다.

- 하루야마 시게오의 《뇌내혁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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