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지 않은 철학소설.진흙 속에서 찾아낸 진주 같은 책이다.여느 철학 관련 책과 다르게 독특한 시각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소피의 철학을 능가하는 내용의 멋진 책이다.중후반부의 다소 어려운 철학 내용이 흠이라면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