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읽기를 다시 시작해본다
아무래도 추운 겨울에는 고전만큼 좋은 수면제는 없는 듯

그 첫번째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아주 오래전 원문강독 시간에 고생하며 독일어로 읽었었지만
이번엔 최재희선생 번역본으로 ㅎㅎ

세상엔 칸티안과 칸티안이 아닌 사람으로 분류된다고도 하니
고전 읽기의 출발점으로는 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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