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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관한 거의 모든 기술 - 사랑이 어렵고 관계에 지칠 때 알아야 할
김달 지음 / 빅피시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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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랑할수록 불안할까 

이번 책은 김달이 유튜브채널을 운영하면서 상담을 받았던 내용 중 포인트만 뽑아 묶어 만든 책같다. 글을 읽으면서 영상의 내용들이 스쳐간다. 사랑이 왜 어려운지, 어떤 결정을 해야하는지 김달만의 노하우로 꼭 찝어준다. 김달의 유튜브를 보면 아 동일한 상황에서 나는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 후회하기도 하고 그의 어른스러운 대처에 한수 배우고, 다음을 기약한다. 꼭 연애뿐만아니라 상황을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연애유튜버가 쓴 사랑에 관한 거의 모든 기술. 김달을 몰랐던 분이라면 한 번 읽어보시길! 유투브도 추천!

지금 이 사람과 결판을 지어야 그다음 상황이 전개된다. 그래서 힘들더라도 결론을 내야 한다. 헤어질 때는 당연히 힘들다. 그러나 시간이 더 지나서 헤어지는 건 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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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에세이를 쓰겠습니다
가랑비메이커 지음 / 문장과장면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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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랑 에세이 뭐가 다른지 모르겠는데 글을 쓰고싶으신가요!

에세이는 어떤 식으로 써야 에세이인지를 알려드립니다.

그럼 이 책! < 오늘은 일기대신 에세이를 쓰겠습니다> 를 추천해드립니다.




작가의 존재가 선명하게 드러나는 글일수록 독자는 더욱 글에 빠져들게 됩니다. 선명하게 들려오는 목소리에 기대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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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파도에서 절망의 춤을 - 정신병동에서 하버드로, 삶의 가장자리에서 살아남은 여성의 간절한 고백
에미 닛펠드 지음, 이유진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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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약력을 읽지 않고 책을 폈다면, 소설로 생각했을 것 같다. 자해와 빈곤, 약물중독,위탁가정, 정신병동을 지나 하버드대까지.

적나라하게 묘사한 성장과정을 에세이로 써냈다. 깊은 고난 속에서 어떤이는 무너지고, 누구는 일어나는지.

이 시련 속에서 나는 일어날 수 있는 사람인가를 생각해봤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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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의 시대를 건너는 법 - 박웅현의 조직 문화 담론
박웅현 지음 / 인티N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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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단어>, <책은 도끼다> 의 박웅현 작가의 신간. 이번에는 조직문화에 관한 그의 생각들을 적었다. 조직을 운영하는 중간관리자 혹은 조직문화담당자에게에 어떤 마음으로 이 조직을 생각해야하는지를 알려준다.


광고의 목적은 광고 메세지를 소비자에게 잘 전달해서 소비자가 실제로 상품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기업이 조직문화를 바꾸고자 할 때 고객은 조직 구성원입니다. 이 사람들이 만족하지 않으면 위에서 어떤 좋은 이야기를 한다고 해도 바뀌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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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테슬라에서 인생 주행법을 배웠다 - 일론 머스크처럼 생각하고 테슬라처럼 해내는 법
박규하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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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사람과 사람을 잇는 거미줄이 더 촘촘하고 쌍방향이라는 점이다. 조금 더 쉽게 설명하자면, 내가 갑자기 없어져도 매니저는 내가 하던 일을 할 수 있다. 또한 반대로 내 매니저가 회사를 그만두어도 나는 계속 나의 일을 할 수 있다. 그만큼 매니저들과 개별 기여자들이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흥미로웠던 것은 피플 매니저. 한국으로 치면 팀장의 직급일 수 있지만 상하개념이 아닌, 그동안의 경험들로 다양한 조언을 해준다는 것. 그리고 개별기여자가 그만두어도 매니저가 그만두어도 각자가 자기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뻔한 제목의 그렇고 그런 책 아닐까 생각했는데
결코 그렇지 않았다!

업무에 고민이거나 조직문화담당자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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