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p에서 읽기 포기. 웹소설 쓰는 사람이 궁금해서 집었는데 작가 지망생이 아니라서 읽다가 흥미 뚝.
‘먼저 학생의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가늠해 본 후 학생이어떤 사람인지 결정하세요‘ 나는 그 프로그램에 지원했다.
오류도 오타도 많아서 읽기에 좀 불편했던 책.미국 서적이라서 그런지 미국에 역사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을 만한 시기 이후로는 미국 관련 내용이 너무 너무 많음. 미국대통령, 미국 인권운동가, 미국문화 등등... ‘나 또한 미국을 노래하네‘라는 시나 ‘애팔래치아의 봄‘같은 관현악곡이 전 세계인이 꼭 알아두어야 할 교양은 아니잖아?
"입이 보살이다" 란 속담이 있다. 말한 대로 이루어진다는 말이다.주문을 영어로 ‘spell‘ 이라 한다. 말이 곧 주문이란 뜻이다. 말에는 자기암시와 자기예언의 힘이 있다. 우리가 신에게 기도하고 주문을 외우면 신이 듣든 안 듣든 이미 자기자신에게 변화가 일어난다. 잠재의식은 바라고 원하는 바대로 인생을 이끌어간다. 그래서 말버릇이 중요한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자는 되고 싶어 하지만 고생하는건 싫어한다. 그리고 고생을 싫어하기 때문에 자신이 부자가 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부자가 되는걸 방해하는 건 바로 자기 자신이다. 남들처럼 먹고 싶은것 다 먹고, 입고 싶은 것 다 입고, 놀 것 다 놀고서는 부자 되기 어렵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은 으레 하는 소리가 아니다. 부자들은 기꺼 이 고통스런 현실과 장밋빛 미래를 선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