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결정
오가와 요코 지음, 김은모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본소설을 아주 많이 읽어봤다고 할 수는 없지만 내가 읽은 소설중 가장 일본 냄새가 안났던 작품.
잘 머리에 남지 않는 일본 이름이 없어서일수도 있고 일본 문화가 드러나지 않아서인것도 같다.
다 읽고 나니 뭔가 아련하다... 소멸을 느끼는걸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