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직장상사의 도시락을 싼다 - 런치의 앗코짱 앗코짱 시리즈 1
유즈키 아사코 지음, 권남희 옮김 / 이봄 / 2018년 10월
평점 :
절판


앗코짱에 대한 책소개글이 마땅찮다.
갑질? 여성상사에게 기대하는 모습과 다른? 그런데 직장에 이런 상사가 있었으면 하는?
현실엔 이런 상사 없다. 영업 성과가 뛰어난 상사, 당연히 있다. 그렇다면 그 능력자가 다니는 회사가 왜 도산하는가? (앗코짱이 다니던 출판사가 도산한다.) 그리고 뭘해도 사람들이 좋아하고 하는 일마다 성과가 나는, 만사가 형통인 사람은 없다. 소설이 현실과 같아야 하는 하등의 이유는 없지만 나한테는 전개가 좀 억지스럽게 느껴졌다. 세상이 그리 만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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