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데이터는 넘쳐나지만, 당신의 데이터는 빈약하지 않은지돌아보라. 당신의 생각과 아이디어는 얼마나 기록되고 있는가? 하다못해 하루하루의 발견과 생각을 기록하는 일기를 쓴 지는 오래 지나지 않았는가? 자신의 기록을 가진 사람은 자신만의 기준으로 세상을 보는 법도 안다. 꾸준히 장기적으로 당신의 기록을 남기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데이터가 된다. 더불어 그 안에서 자신만의 데이터를 제시할 수 있다면 그것이 당신의 인사이트가 된다.

거대하게만 보이는 세상을 상대로 기죽지 않고 맞서 싸우는 현명한 방법 중 하나는, 커다란 걸음을 상상만 하지 말고 작은 걸음부터 꾸준히 실제로 내디뎌보는 것이다.
- P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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