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 토닥 스토리에서 출간될 <멜론 몬스터 통통1>가제본 도서를 받아 읽어보았다.멜론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멜론 몬스터는 귀엽고 재밌는 외계인의 모습이었다.멜론별에서 사라진 두 몬스터 통통과 르르!지구에 간 르르를 찾기 위해 친구 통통은 멜론우주선을 타고 지구로 날아간다.다른별의 생명체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키면 진짜 멜론이 되어버리는 멜론별 몬스터들이라 더욱 조심스럽게 르르를 찾기 위해 노력한다.르르를 찾기 위해 초등학교에 간 통통!그 곳에서 다양한 모습의 아이들을 발견하게 된다.통통의 눈으로 본 지구의 아이들은 개성이 너무 강하고 정신이 없기도 한다.그런 지구인의 모습을 관찰하며 그 안에서 르르가 있진 않을까 열심히 찾는다.그러던 중 아이들이 축구를 함께 하자는 제안에 얼떨결에 함께하게 되고 아이들과 함께 축구를 하는 것이 너무 재밌게 느껴졌다.학교에서 르르를 찾지 못하고 길을 가던 중 수상한 노란 모자를 쓴 아이를 만나게 된다.그 아이의 특이한 행동에 통통은 르르라고 확신하고 따라가게 된다.과연 노란 모자는 통통이 찾던 르르일까?르르를 꼭 찾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어보았다.낯선 지구에서 친구를 찾는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일테지만 생각처럼 잘 되지 않더라도 통통은 쉽게 낙담하거나 슬퍼하지 않는다.‘괜찮아!우주의 별들은 어디 가지 않고 그 자리에서 르르를 기다리고 있을테니!’앞으로 펼쳐질 통통의 활약과 모험을 응원하며 아이들도 함께 르르를 찾아보기로 했다.우리 주변에 르르가 숨어있진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말이다.-출판사로부터 가제본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멜론몬스터통통 #동화 #창비 #서평단 #협찬 #추천도서 #동화 #초등동화 #책육아 #독서 #어린이책 #도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