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원에서 CEO가 되었다 - 글로벌기업 CEO가 말하는 승진의 법칙
한인섭 지음 / 이담북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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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원에서 CEO가 되었다

 

한인섭 지음 / 이담

 

사원에서 CEO로 성공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이 책의 저자가 사원에서 CEO로 성장한 사람이다. 따라서 이 책을 보면 CEO로 성공하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나는 순간 열정이 느껴지는 사람이라고 한다. 도전하지 않는 것 자체가 위기라고 책에서는 전했다. 따라서 어떤 일에서나 미지근하게 있는 것이 아니라 열정적으로 임하는 태도가 바로 CEO가 지녀야할 요건이겠다.

성공 원인을 운이 좋았다고 얘기하는 사람이 많다. 운이라는 것은 준비된 사람만 잡을 수 있다. 따라서 평소 공부를 하고 업무역량을 쌓아야만 가능한 일이다.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야 운도 따라주는 것이다.

사람과 동물의 차이가 무엇인고 하니 사람은 유머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지나치게 진지한 사람은 심각한 상황을 전환시킬 수가 없다. 유머를 구사하는 사람은 긍정적인 성향일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상황에 대해서 긍정적인 면을 보고 유머를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은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저자는 MBA를 해볼 것을 권하고 있다 MBA 과정을 통해서 회사 경영뿐 아니라 가정경영 자기 경영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MBA 과정이 전반적인 내용을 배워보는 것이기 때문에 CEO가 되고 싶다면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겠다.

누구나 높은 직급과 직책을 원하지만, 그것을 위해서는 실력이 뒷받침되어야만 한다. CEO가 되고 싶다면, 열정 유머 실력 등등을 갖춰보는 노력을 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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