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로운 세상이 온다
시릴 디옹 지음, 권지현 옮김 / 한울림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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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 해결책은 세계 곳곳에 존재한다.

제일 먼저 교육편 부터 찾아 읽었다. 이 책에서 내가 답답해 하는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을 해결해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읽으면서 책 곳곳에서 좋은 말들을 지나칠 수가 없어서 메모장이 꽉 찰 정도로 메모하며 읽었다.

"인간은 단순히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거나 급여를 받으려고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인간은 창조물로 가득한 세상에 태어난 유일한 존재에요"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던 장점을 끄집어 내는게 교육이라는 의미죠. 텅빈 머리에 지식을 채워 넣는게 아니고요. 학교가 해야 할 역할 중 하나는 바로 그 장점과 재능, 특징을 찾아내는 겁니다."

 

가슴이 두근거렸다. 당장이라도 그곳으로 달려가고만 싶었다. 세 사람이 모이면 그곳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우리 학교에서도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세 사람이 있다면 우리 동학년을, 학교를 바꿀 수 있지 않을까. 바꿀 수 없다면 적어도 우리교실의 아이들에게는 삶에 대한 관점을 바꿀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한다. 핀란드의 교육을 우리나라가 흉내낼 수 는 없다. 환경이 여건이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속에 담긴 철학은 가져와서 우리 교실에 녹여낼 수 있지 않을까. 교육의 중심이 학생이라는 그것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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