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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 지속가능한 미래를 찾아 떠나는 루와 파블로의 세계 여행 ㅣ 한울림 생태환경동화
시릴 디옹 외 지음, 뱅상 마에 그림, 권지현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7년 1월
평점 :
언제가 티비에서 이 책의 원작품인 독립 영화를 소개한 것을 본 적이 있었다. 이번에 아이들을 위한 책으로 나왔다니 반가운 마음이다.
빌려쓰는 지구를 지금 여기서 다 아무렇게나 쓰고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는 없지 않은가?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외출 여부도 결정해야 할 오늘날의 모습, 끊임없이 지구는 우리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책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환경, 경제, 민주주의,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책에서는 그것을 알고 실천하는 마을 사람들을 소개하면서 '나도' , '우리 가정도', '우리 마을도' 한번 해 보자 라는 마음이 들수 있도록 한다. 그들은 마을 안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행하고 있는지 알려준다.
자연을 헤치지 않는 농업, 신재생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사람들, 쓰레기를 이용해 퇴비를 만드는 사람들, 민주적으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 배려와 존중으로 아이 한명 한명 모두를 존중하는 교육을 하는 학교! 진짜 중요한 가치들은 이곳에 담겨 있고 이것은 지금 교실속 아이들에게 알려주어야 할 이야기다.
이렇게 만들어 진 '오늘'은 더 나은 '내일'을 만들 수 있을거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