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 미친 과학자, 장영실 열정으로 천재가 된 사람들 1
유다정 지음, 최현묵 그림 / 상수리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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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티비 드라마에서도 장영실이 한창 인기가 있다. 우리나라 위인 중에서 학생들이 잘 알고 있는 인물 중 한분이 장영실이기도 하다. 딱딱한 위인전에 비해서 이 책은 장영실의 삶에 대해 입말로 이야기 들려주듯 쓰여있어서 읽기가 쉽다. 3인칭 시점으로 그린마우스가 장영실 곁에서 그의 삶과 과학 업적을 이야기 들려주고 있다. 노비로 태어났지만 세종대왕의 신임을 얻어 뛰어난 발명품을 만든 그의 삶을 존경하지 않을 수 없다. 또 업적 뿐만 아니라 세종대왕과 장영실 모두 백성을 위하는 마음이 밑바탕이 되어 연구했다는 점이 오늘날에 큰 시사점을 주고 있다.

 책 뒷면에 장영실이 만든 발명품이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더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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