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게임 마니또 푸른숲 어린이 문학 36
선자은 지음, 고상미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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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교실에서는 '비밀 친구'라는 마니또와 똑같은 이벤트를 한다. 종이접기 한 물건을 주기도 하고 칭찬 편지를 주기도 하고 아직 4학년이어서 소설과 같은 일은 없었다. 하지만 고학년이라면 이런일이 가능하겠구나.. 마니또를 한다는 것이 어른들의 생각에는 누군가를 정해서 착한 일을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의도로 만든 활동이겠지만, 고학년 반에서 마니또는 다른 심리적인 갈등을 일으키는 장치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작가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있을법한 교실 이야기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사건을 구성하였다. 서로 다른 시점으로 같은 사건을 서술한 것과 결말까지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가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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