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됩니다 - 마더 테레사에서 세인트 테레사로, 성인聖人 추대 기념 묵상집
마더 데레사 지음, 앤서니 스턴 엮음, 이해인 옮김 / 판미동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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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종교적인 색채를 가진 책이 아니다. 성인이신 '테레사 수녀'님의 말씀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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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선택과 상관없이 어릴적부터 가졌던 종교는 선택 할 수 있는 나이가 되고서는 냉담자가 되었다. 하지만, 성당을 가지 않는다고 해서 믿지 않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잠시 잊고 있었던 나의 또 다른 이름 '수산나'를 기억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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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수녀님은 '평화'를 노래하신다.

'사랑'을 이야기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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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든, 어떤 종교를 가졌든,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서로를 인정하고 사랑할 것을 말씀하신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서로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종교도 다르고, 교육의 정도나

처해 있는 신분도 다릅니다 .

그러나 결국 똑같은 사람들이지요.

그들은 모두 사랑을 받아야 할 사람들이며


사랑에 굶주려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위해 기도하셨고, 지금도 그러시리라 생각한다.

수녀님의 기도로 평화가 있기를. 나의 조그마한 기도가 더해져 더 평화가 있기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이 온기를 채워 옆을 더 바라볼 수 있기를.


수녀님에 비할 것은 아니지만, 내가 바라는 세상도 아무도 고통받지 않는 .. 모두가 조금씩만 나눌 수 있는 삶이 되기를 기도한다. 그러기 위해 '평화의 씨앗'인 아이들을 잘 가르치는 내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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