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조아마녀님, 내 돈 주세요 맛있는 책읽기 20
김은중 지음, 김은경 그림 / 파란정원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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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행동해야 할 일이 많아 져서 아이 하교시간에 맞춰

학교 앞에서 아이를 종종 기다리곤 합니다.

아이들이 수업이 끝나면 우르르 교문 앞을 몰려 나와

학교 문구점으로 몰려 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몇명 아이들은 방앗간에 참새떼 몰려들 듯 어김없이 문구점으로 가는 아이이 있습니다.

손에는 온갖 불량식품을 사가지고 나오지요

내 돈 주세요.에 형돈이 처럼 이친구 저친구에게 사주는 친구도 있고요

과연 저 친구들은 무슨 돈으로 저렇게 쓸까?..하는 안타까움도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 중에는 형돈이나 대풍이 같은 친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제 3학년이 되는 우리 아이에게도 용돈을 주고 용돈 기입장을 쓰게 해야 될텐데..

용돈을 불량식품 사 먹는데 쓰지 않을까 걱정이 되더군요

'돈조아마녀님, 내 돈 주세요'는 대풍이 이야기 속에 우리 모습이 담겨져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용돈을 주기 전에 이책을 꼭 읽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용돈기입장을 왜 써야 하는지 용돈은 어떻게 써야 하는지 재미있게 잘 보여 주는 책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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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문화유산 속 역사 이야기 맛있는 역사 4
덕일 (권영택) 지음 / 책먹는아이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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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고학년이 되면서 문화 유적지를 종종 가게 된다. 

하지만 가는 곳마다 비슷한 능에 비슷한 산성에  

내가 보기에도 다 비슷비슷한 곳이라 재미가 없었다.  

그러니 우리 아이는 오죽 할까... 

그러나 문화유산 속 역사 이야기를 읽으면서 참 우리 문화유산에는 

하나하나 그 문화유산마다 참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책속에 사진도 잘 나왔있어 정말 한번 꼭 가보고 싶은 곳이 많아 졌다.  

황희 정승이 관직에서 물러나 여생을 보내던 반구정에 올라가 보면  

황희 부자의 청렴한 삶이 느껴지지 않을까.. 

경기도 김포에 손돌의 묘에 가면 억울하게 죽은 손돌이 한이 느껴질 테고. 

경기도 수원의 화성에 가면 정조의 효심이 느껴지지 않을까 싶다. 

방학이 되면 아이와 문화속 역사이야기에 나온 곳을 찾아가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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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말하기 어떻게 해! 맛있는 글쓰기 11
정설아 지음, 이광혁 그림 / 파란정원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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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웰치의 긍정적인 생각과 재치 있는 말솜씨는 정말 배우고 싶습니다.. 

어릴 때부터 흥분하거나 긴장을 하면 말을 더듬는 버릇을 가진 웰치는 

재치있는 답변으로 면접관들을 놀라게 했지요. 

킥킥 이 일화를 읽으면서 얼마나 웃었던지. 

아 나에게도 이런 긍정의 힘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혹여 누가 나의 단점이라도 들추려 하면  

화난 말투로 변해 버리니...ㅠㅠ 

나, 오늘 말하기 어떻게 해!는 참 재미있게 구성된 책인것 같습니다. 

내용 중간중간에 말하는 태도나 위인들의 일화를 보여주면서 

아 이럴 때 이렇게 말하는 것이 좋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해 주니까요. 

일화에 나오는 위인들의 이력도 보여주니까. 웰치를 모르는 아이들이라도  

대략 누구라는 것인지 알수 있어 좋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재미와 교훈을 알게해 주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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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부벌레다 맛있는 책읽기 19
이윤진 지음, 유진성 그림 / 파란정원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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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3학년에 올라오면서 세운 나의 목표는 

아이에게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게 해 주자 였다. 

하지만 한 학기가 다 지나가고 있는 지금 과연 우리 아이는  

스스로 하는 공부습관이 들어 있는지는..  

우리 아이도 민재처럼 공부벌레를 만났으면 좋겠다. 

아무리 엄마가 학교 갔다와서 복습하고 내일 배울 거 예습해라 ..

라고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한다해도  

스스로 깨우치지 못한다면 너무 힘든 것 같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매일매일 꾸준한 공부..  

우리 아이에게 '나는 공부 벌레다'는 정말 도움이 되는 책인 것같다. 

엄마의 백마디 말보다 책에서 읽고 느끼기를 바라며.. 

지금 책상위에 앉아 있는 아이를 보면 ...그리 오래 꾸준한 공부를 할것 같지는 않지만 

엄마로서 또 작은 희망을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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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척 대마왕 강유리 맛있는 책읽기 17
김은중 지음, 이세문 그림 / 파란정원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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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는 혼자만 너무 열심히 하려고 한다.  

축구에서는 혼자 아무리 잘해도 소용이 없다.  

팀 선수들이랑 함께 해야만 경기에서 이길 수가 있다.  

잘난 척 대마왕 강유리 중 하람이에 공책에 적힌 글이다...  

잘난 척 대마왕 강유리는 표지 모델도 하는 잘 나가는 아이이다. 

그러나 보니 다른 친구들은 모두 자기 눈 아래로 두고 보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토성 모둠에 들어간 유리는 그 모둠에서 자기가 으뜸이 되길 바란다. 

우리 고장 조사에서도 혼자 모든일을 다하려다 오히려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받게 된다. 

따로 별이 된 유리가 다치게 되면서 친구을 하나하나 다른 눈으로 보게 된다. 

언제나 자신만 최고 인줄 알았는데... 

하람이의 공책에 적힌 글처럼 혼자만 아무리 열심히 해도 팀웍이 없이.. 

유리가 따로  별에서 태양계의 보석인 토성의 팀원이 되어 가는 일들은 .. 

우리도 아이들을 따로 별로 키우고 있는 건 아닌지.. 

세상은 혼자서만 살 수는 없는 건데.. 

이 책은 아이들에게 협동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 주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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