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클의 소년들
콜슨 화이트헤드 지음, 김승욱 옮김 / 은행나무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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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슨 화이트헤드의 <니클의 소년들>
가제본 서평단이 되어 감사하는 마음으로 먼저 읽었다.

그 녀석들은 죽어서도 골칫덩이였다.

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프롤로그를 읽을 때부터 심상치 않음을 느꼈다.

이 책은 가볍지 않다. 그래서 책장은 잘 넘어가지만 읽는 내내 마음이 무거웠다.

다 읽고 나자 내가 좋아하는 그림책인  <사라, 버스를 타다>가 떠올랐다. 그림책이긴 하지만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어서 인종차별에 대해 고학년들과도 읽고 토론했던 그림책이기 때문이다.

인종차별이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우리가 알게 모르게 여전히 많은 곳에서 인종차별이 이루어지고 있다. 소년원 같은 학교 니클에서 벌어진 일들은 끔찍했다.

그리고 글 중간 중간에 인용된 마틴 루서 킹 목사의 말씀이 가슴을 울렸다.

* 어둠은 어둠을 몰아낼 수 없다. 어둠을 몰아낼 수 있는 것은 빛뿐이다. 증오는 증오를 몰아낼 수 없다. 증오를 몰아낼 수 있는 것은 사랑뿐이다.

소설임을 알고 읽었지만 책의 주인공인 엘우드가 하늘나라 어딘가에 있을것 같아 두 손 모아 기도하고 싶었다.

내가 가진 자유와 평등한 이 세계가 더욱 더 인종차별없이 평화로운 곳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

* 살아남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다. 사는 것처럼 살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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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걸어갈 사람이 생겼습니다 - 비야·안톤의 실험적 생활 에세이
한비야.안톤 반 주트펀 지음 / 푸른숲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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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한비야님이
함께 걸어갈 사람이 생겼다고 하니
너무 궁금했다.

푸른숲에서 가제본을 받아 서평단으로 읽엇는데 와우 너무 재미있다.

나의 개인적은 생각으로 한비야님은 평생 혼자 살 것 같았는데 결혼을 하셨다니 너무 놀랐고, 다 읽고 다니 안톤님도 너무 멋있어서 두 분 참 잘 만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다 읽고 다니
이 부부는 '존중' 의 미덕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음이 느껴졌다.

사실 서로 다른 별에서 온 사람들끼리 만나 부부가 되는데 모든 걸 똑같이 한다면 서로에게 스트레스가 될 것이다.

'따로 또 같이' 라는 결혼생활로 서로를 존중하고 인정하며 배려해주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일상에서 하루에 얼마간이라도 각자의 시간을 간는 건,
우리뿐 아니라 세상의 모든 커플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는 말이 정말 와 닿았다.

이 책은 사랑을 시작하는 커플들이나
신혼 부부들에게 선물하기 딱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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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라이프 - 내 삶을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최인철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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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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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라이프
~최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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